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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품은 사람들의 행복한 도서관학교 운영

2015년 남동구립도서관
기사입력 2015.10.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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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인천 남동구 구립 서창도서관에서는 행복한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0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립 서창도서관에서 남동구 관내 작은 도서관 운영자와 도서관 자원 활동가, 사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구 관내에 있는 49개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지원 및 관계자의 실무능력 역량강화, 도서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전략, 책 보수 실습과정, 우수도서관 사례발표 및 작은 도서관 견학, 해외도서관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행복한 도서관학교’는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2회, 총10차시 과정으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수강자 모집은 10월 20일까지로 방문 및 유선접수, 남동구립공공도서관    (http://www.namdonglib.go.kr 강좌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453-595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남동구 작은 도서관이 내실화를 다지고 보다 건실하게 거듭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남동구의 문화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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