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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바다쉼터, 해양광장 주변 여름꽃 식재

기사입력 2016.06.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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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중구청>

     연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호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향선)는 지난 3일 연안부두 바다쉼터에 놓여진 화분과 해양광장 주변 화단에 메리골드, 토레니아, 멜안포디움 등 3,000여본의 여름꽃을 식재해 관광지를 더욱 화사하게 단장했다.

     쓰레기가 상습 무단 투기되거나 미관이 취약한 곳에 여름꽃을 심어 관광지 주변을 청결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취지로 이번 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바다쉼터 주변 역무선 부두에서 근무하는 인천중부소방서 소방정대 대원 6명도 함께 식재 작업에 참여해 의의가 있었고 연안동 주민센터에서도 차량과 장비 등을 지원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향선 연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야외 작업을 하기에 더운 날씨였지만 주민들과 관공서 직원들이 함께 싱그러운 꽃밭을 가꿀 수 있어서 좋았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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