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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4동,‘부4친친 네트워크’발대식 가져

기사입력 2016.06.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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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4동 주민센터는 8일 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부4친친 네트워크’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부4친친 네트워크’는 부평4동 지역 복지 그물망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복지위원, 지역주민 등 110명으로 구성,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고 알려주며, 친한 친구가 되는 인적 네트워크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사회복지 민․관협력 우수사례인 북인천정보고 제빵 봉사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사업보고, 카드섹션 퍼포먼스, 인적안전망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부4친친 네트워크’는 행복한 공동체 복지를 이루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소외계층을 발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정부지원이 어려운 생계곤란 가구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동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변모, 복지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을 맞아 ‘부4친친 네트워크’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역할을 다하는 행복한 바람을 널리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4동주민센터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행정자치부 주관 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4월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통합복지서비스와 찾아가는 방문상담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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