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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열어 복합쇼핑몰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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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7일 부평구는 지역 내 중소상인과 대형마트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업상생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7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소상인과 대형마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쇼핑몰 개발에 대한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부천영상문화단지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은 부천시에서 부평과 인접한 영상문화단지 38만3천㎡(1단계 22㎡ 2단계 16만3천㎡)에 대형복합쇼핑몰을 개발하는 것으로 실제 반경 3㎞내 부평·계양지역 시장 10여 곳의 상권을 크게 침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상권․교통․환경 영향평가를 빠른 시일내에 실시해 부평 상권 보호 자료로 활용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부평구 관계자는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은 부평구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우리 구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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