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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모두몰 외국 관광객 홍보 ICT 서포터즈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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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6일 부평구는 부평지하도상가 외국인관광객 유치홍보실에서 부평모두몰을 알리기 위해 ICT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6일 부평지하도상가 외국인관광객 유치홍보실에서 인천 최대 쇼핑타운인 부평모두몰을 알리기 위해 구성된 ICT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평지하상가발전협의회는 서울로 치우친 외국인 관광코스를 국외 여행의 관문인 인천으로 확대하기 위해 그동안 부평지하도상가의 명칭을 부평모두몰로 정하고 중국 일본 몽골 등 외국인 유학생으로 ICT서포터즈 37명을 모집했다.
     
     이번 발대식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발전협의회와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부평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을 위해 ICT서포터즈 발대식 외에도 부평모두몰 가는 날 UCC공모전 포토존 설치 부평모두몰 문화센터 게이트 간판 설치 등 총20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미영구청장은 ICT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한류 문화와 문화관광 소식을 알리는 대한민국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상인들이 신명나는 부평모두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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