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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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모집구로구가 오는 8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상담, 보충식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가구별 중위소득이 80% 이하이고 저체중, 빈혈, 성장 부진 등 영양적으로 위험요인이 있는 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로구보건소에 전화 예약한 뒤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8일 오후 5시까지 보건소 5층 영양플러스실을 방문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식품 패키지 1개가 월 2회 집으로 배달되며 온라인 방식의 영양교육이 월 1회 진행된다. 구는 6개월 뒤 빈혈검사, 영양섭취 상태 조사, 신체 계측 등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대한 개선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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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지난 1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2013년 유니세프가 시작한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모든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인식 개선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지난 7월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문헌일 구청장은 ‘END Violence’ 로고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 구로구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촬영한 후 개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아동폭력과 학대 근절 메시지를 넣어 올렸다. 문 구청장은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를 확립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한 문헌일 구청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과 김한철 구로경찰서 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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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정읍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 성료성북구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북구 및 서울시 일대에서 2022년 성북구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정읍시 청소년 성북구 역사·문화교류 캠프’는 정읍시 청소년을 초청하여 2박 3일간 성북구 및 서울시 일대 역사·문화를 탐방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읍시 청소년 성북구 역사·문화교류 캠프’는 2019년 정읍 방문의 해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3·1운동의 원동력이 된 동학농민혁명의 의의를 돌아보고 정읍시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처음 진행됐다.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교류를 중지했다가 올해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캠프를 재개했다. 성북구와 정읍시 청소년이 상호 교류하여 각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이번 캠프는 정읍시 청소년들의 성북구 방문으로 먼저 시작됐다. 도착한 정읍시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의 세부 일정으로 첫날엔 청와대 및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탐방했고, 둘째 날엔 성북구 소재 문화유산인 우리옛돌박물관과 심우장 등을 견학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았고, 프로농구경기를 관람하는 등 역사 문화와 스포츠 문화를 아우르는 하루가 됐다. 마지막 날에는 광화문과 경복궁을 탐방하며 공식적인 캠프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울시 곳곳과 성북구 관내 문화유산 체험·탐방을 통해 정읍시 청소년들에게 역사 의식과 문화감수성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마지막 날 맺는 마당에서 정읍시 청소년들을 만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역사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됐길 바라며, 이번 ‘정읍시 청소년 성북구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통해 지역탐방에서 배운 경험이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데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와 함께 환송 인사를 했다. 구는 정읍시 탐방에 참여할 성북구 청소년을 현재 모집하고 있다.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성북구와 정읍시 청소년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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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해공체육문화센터 새단장 재개관강동구는 노후화된 해공체육문화센터 시설을 개선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2일부터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해공체육문화센터는 1986년 준공으로 대체육관 마룻바닥이 갈라지고 틈이 벌어져 구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시설이었으며 담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국비 9,200만 원을 지원받고, 구비 9,200만 원을 편성하여 해공체육문화센터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벽돌 담장을 개방감 있는 낮은 창살형 울타리로 만들고, 체육관 뒷마당을 쉼터로 조성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대체육관 바닥재를 고급 단풍나무로 교체하여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운동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외에도, 체육관 부지 내 불법 노점상 9개소를 정비하고 가을철만 되면 은행나무 잎과 열매로 주변 주민들의 불편을 겪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수목 가지치기를 했고, 건물 외벽의 빛바랜 벽면도 깔끔히 도색 작업을 했다. 구는 이번 해공체육문화센터 노후시설 보수를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으로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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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회계 투명성 강화하는 재무·회계 교육 실시강동구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시설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실무자 전문성을 강화해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재무회계규칙의 목적과 원칙 ▲예·결산서 작성 및 세입·세출예산과목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재무·회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고,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실무 완전정복'의 저자이자 전국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진행했다. 김현정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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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 상생을 위한 도농 워크숍 개최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주민자치 상생을 위한 도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수1가제1동과 옥천면은 지난 2011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0년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위원 30여 명과 옥천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 점검 및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옥천면의 행정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양초 만들기와 고구마 캐기, 떡메 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차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수1가제1동 곽현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농이 함께 주민자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도농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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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멈춰!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마포' 구현 박차마포구는 부정부패 근절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마포’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25일(화)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신규 임용자와 인허가 분야 담당 직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자와 인허가 분야 담당 직원이 참석하는 만큼 실제 행정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소극행정과 불친절 응대에 대해서도 다시생각해보는 기회였다”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에서는 청렴교육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직급별 의무교육 이수제와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5급 이상 공직자는 부당한 업무 지시와 갑질 근절 등을 위한 연 6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6급 이하 공직자는 반부패 법령 이해와 청렴 취약분야 맞춤 교육을 연 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아울러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 청렴퀴즈를 매월 운영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명절 등 부패 취약시기에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 시기별로 발생하기 쉬운 부패사례와 대응방안을 사전에 알려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 또한, 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과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9월 ‘수의계약 운영 개선방안’을 실시했다. ▲‘수의계약 실무검증TF’ 운영 ▲동일업체 수의계약 횟수 제한 강화 ▲계약발주 업무 전결권 상향 ▲계약체결 현황자료 시스템 공유가 새롭게 마련한 개선방안의 주요 골자다 마포구 내 업체와 수의계약 시 부서별 연 5회에서 구 전체 연 4회로 조정, 마포구 외 업체와 수의계약은 부서별 연 4회에서 구 전체 연 3회로 제한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더해 업체 선정 시 내부 견제 기능도 강화됐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사무전결 처리 규칙을 개정해 1000만 원을 초과 계약부터는 국장이 전결하도록 결재권을 상향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렴도는 공직사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행정의 신뢰성과도 직결된다"며 "구의 청렴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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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클럽거리 경사로에 미끄럼방지 색 입힌다마포구는 최근 홍대 클럽거리를 중심으로 급경사지를 일제 조사하고 구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경사가 있으면서 폭이 협소한 홍대클럽거리 인근의 급경사로를 대상으로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미끄럼방지 포장은 사고가 잦은 급경사지, 내리막길에 설치하는 것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폭설·폭우 상황에서 차량의 안전운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시인성 확보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도로면에 색을 입히는 ‘적색’ 미끄럼 방지 포장을 시행할 예정이다. 색깔이 들어간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하면 멀리서도 위험 구간임을 알 수 있어 안전한 보행과 운전으로 이어지며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홍대클럽 인근 경사로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치고 재난관리기금 등 예산확보 후 이달 중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진출입 경사로 또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유색 보도블록으로 정비해 보행 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클럽 등이 밀집해 있는 홍대거리는 유동인구가 많아 인파가 몰릴 경우 상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곳이다”고 말하며, “특히 좁은 골목이나 경사로는 위급한 상황 시 통행과 접근이 제한되는 사각지대이므로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속히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의 무단 도로점용시설물에 대해서도 이달부터 연말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시설물과 입간판 등을 정비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물품 강제수거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고 없이 안전한 홍대 거리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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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창업… 강서구에서 배우고 시작하세요~서울 강서구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비법 전수에 나선다. 구는 오는 14일까지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 기법 등 창업 비법을 전수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수강생들에게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허준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세무 ▲온라인 마케팅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과정들로 준비됐다. 김성민 벤처창업진흥협동조합 이사장, 권일준 포위드 대표, 김효신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 성공사례 등을 통해 성공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등 경제적인 문제로 창업에 앞서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라며 “구에서 준비한 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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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구민의 발, 마을버스 노선 재정비'동대문구가 주민 친화적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을버스 노선 체계 재정비에 나선다. 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및 기사 인력난 등으로 마을버스 운영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마을버스 노선을 전면 재검토하는 ‘2023 마을버스 노선 정비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을 통해 마을버스 노선 운영 현황을 재검토하고 합리적인 노선 조정안을 도출해 주민 수요에 따른 마을버스 운행과 체계적인 교통 대책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선 체계를 도출해 ‘마을버스 재정비 5년 로드맵(2022년~2026년)’을 수립하며, 2024년 마을버스 노선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서울시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서울시 승인 이후 동대문구 마을버스 4개 노선(동대문01, 동대문02, 동대문03, 동대문05)을 운행 중인 3개 운수업체에 대하여 사업개선명령을 시행해 변경된 노선을 적용하게 된다. 이번 노선 재정비로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으로 변화해 온 도시 여건과 지하철 확장, 새로운 이동수단의 등장 등 새로운 교통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마을버스 노선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수요에 맞게 마을버스 노선을 정비해 마을버스 이용자를 늘리고 주민친화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우리 구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 정비를 시작으로 GTX,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드론 택시 등 첨단 미래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