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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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 온라인 넘어 시민 속으로!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가 11월 26일 동성로 구.대구백화점 중앙무대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비켜가면 벽이 되고 다가가면 하나 되는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제4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의 도움으로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끌어내 ‘장애로 인한 차이와 다양성이 활력이 되는 도시 대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참여하는 시민들은 점자블록·안내판, 경사로, 휠체어 리프트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찾아 촬영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사회임을 깨닫는 기회를 가지며 이를 사회관계망(SNS)에 공유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 장애공감 부스에서는 점자촉각 엽서 읽기, 수어 도장 찍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장애공감 퍼포먼스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인생네컷으로 촬영해 행사명 등을 함께 인화한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퀴즈 맞히기와 장애공감 서포터즈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팔로우하고 설문조사 참여 및 서포터즈 홍보를 하면 그립톡, 커피쿠폰 등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지자체 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해 매년 일반시민의 신청을 받아 서포터즈로 위촉·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31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창의적인 장애공감 콘텐츠를 기획해 제작, 확산하고 있다.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은 “지난 9월부터 활동해 온 제4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가 온라인을 넘어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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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자율방재단 직무능력 강화 교육 실시대구시는 11월 25일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2022년 지역자율방재단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직장생활 등 일상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지역주민이 태풍, 호우 등 각종재난 시 예방·복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단위 방재 단체이며 8개 구·군 지역민 2,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직무능력 강화 교육에는 대구시 자율방재단원 250여 명이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드높여 재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량을 다진다. 이날 교육에서는 일선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현직 소방관으로부터 응급상황별·장소별 행동 요령을 습득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배워 실습하고, 산업안전보건의 뜨거운 감자인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해 전문강사의 강연 및 질의·응답을 진행해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일조한다. 게다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생활경제 관련 교육도 마련돼 자율방재단원들이 경제 분야 소양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직무교육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활동, 해빙기·우수기 예찰 및 선재대응 활동, 태풍 대비 맨홀덮개 제거 활동 등 그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8개 구·군의 유공 자율방재단원에게 대구시장의 표창장 수여가 있고, 제4기 대구시 자율방재단연합회장단이 새로이 위촉된다. 신임 김영훈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재난 예방 및 대응 지원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안전도시대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방재단원들의 소중한 재난 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시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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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간외교 활성화로 글로벌 도시외교 외연 확장!‘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11월 25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20개국 30명의 주한 외교관 및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38개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Innovation and Harmonization for Pea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모로코 등 10개국 주한대사와 20개국 외교관이 참석해 명실상부한 민간외교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경북의 영광 재현을 위해 미래 50년 핵심 정책을 발굴해서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같은 ABB 산업분야 첨단기술 집약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구시의 이종화 경제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위한 행사 참석 주한 대사들의 축사를 통해 모든 인류의 행복과 민간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될 예정이며, 각국 외교관과 38개 협회 회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이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세계로 열린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대구경북교류협의회 구성원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아울러 협의회원 모든 멤버들께서 변화된 대구경북의 모습과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는 상호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38개 소속협회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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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대구지역회의'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11월 23일 14시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572명이 참여하는 '제20기 대구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지역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따라 의장(대통령)이 소집하고 17개 시·도 및 이북5도 지역부의장이 주재하는 회의이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대구지역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개최되며,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각 지역별 평화통일활동을 공유하고 자문위원들의 활동의지를 모으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의지, 담대한 구상에 대한 북한의 호응촉구, 자유・인권・법치 구현을 통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번영 및 이를 위한 자문위원들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통일・대북정책 설명, 제20기 대구지역회의 활동보고, 정책건의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동하는 민주평통’을 실천하겠다는 자문위원들의 다짐을 담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결의문’ 발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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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초록빛으로 가득한 고성동 재배밀 심기 행사 실시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은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11월 23일 겨울에도 싱그럽고 산뜻한 고성동을 만들기 위해 재배밀 400포기를 심으며 화단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동선 및 시간을 분산하여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했으며, 고성동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재배밀을 심으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철환 새마을협의회장은“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혹한의 겨울에도 잘 견디는 재배밀처럼 주민분들도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영수 고성동장은“항상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는 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성동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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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추진대구광역시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이하여 11월 18일 서구청 앞에서 서부경찰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신고방법 및 인식 개선 등을 담은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아동학대 예방 서명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민법 상 징계권 폐지, 아동학대 신고 요령,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긍정양육 129원칙 등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은 작년 11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및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조사 및 아동보호 공공화를 정착시켰으며,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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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 성료대구광역시 서구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명사 초청 강연인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2년 서구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는 다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된 강연으로, 3회에 걸쳐 약 4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8일 김짠부(김지은) 유튜버의 '김짠부가 알려주는 2030 맞춤 재테크'로 시작하여 △11월 14일 오건영 경제전문가의 '인플레이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으로 이어지며 청년층의 주된 관심사인 경제·재테크 분야를 다루었고, △11월 18일 이동진 영화평론가 초청 강연인 '영화 속 ‘선택’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로 마무리됐다. 모든 강연은 청년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청년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강의와 더불어 강사와 관객 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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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8 ART SQUARE’ 제막식 개최대구광역시 중구는 11월 24일 기존 동성로 야외무대를 재정비한 ‘동성로 28 ART SQUARE’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 임인환 대구광역시의원, 이준호 동성로상점가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9년 5월 준공된 기존 야외무대의 시설 노후화 및 기능저하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공연연출, 도심디자인 개선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필요성으로 특별교부금 9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했다. 야외무대의 명칭은 대백이 사라진 동성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이름을 부여하고자 한 동성로상점가 상인회의 제안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동성로 28 ART SQUARE’로 결정됐다. ‘동성로 28’은 야외무대의 주소이며, ‘ART SQUARE’는 야외무대가 추구하는 문화예술공간과 더불어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함축한다. 동성로 28 ART SQUARE는 기둥과 천장에 설치된 미디어 파사드 시스템과 기존 단상이 있는 무대개념을 전환하여, 성별·연령·문화·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근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대구 시민 누구나 서고,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문화예술공간의 기능과 시민들의 만남의 공간, 때로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광장으로써의 기능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021년 완료된 동성로 보행환경개선사업, 내년 예정된 동성로 미디어 아트월 사업과 더불어 이번 동성로 28 ART SQUARE의 완성으로 코로나19, 대구백점 폐업 등으로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중구의 문화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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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개최대구광역시 중구는 11월 24일 오전 10시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2022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25개 자원봉사단체, 대학생봉사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1,500세대에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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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간외교 활성화로 글로벌 도시외교 외연 확장!‘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11월 25일 오후 5시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20개국 30명의 주한 외교관 및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38개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Innovation and Harmonization for Peac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모로코 등 10개국 주한대사와 20개국 외교관이 참석해 명실상부한 민간외교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경북의 영광 재현을 위해 미래 50년 핵심 정책을 발굴해서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심항공교통(UAM),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같은 ABB 산업분야 첨단기술 집약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위한 행사 참석 주한 대사들의 축사를 통해 모든 인류의 행복과 민간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될 예정이며, 각국 외교관과 38개 협회 회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경북이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세계로 열린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대구경북교류협의회 구성원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며, 아울러 협의회원 모든 멤버들께서 변화된 대구경북의 모습과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는 상호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38개 소속협회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