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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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청명·한식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청명ㆍ한식기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대형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명ㆍ한식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주요 등산로 주변 소방력 전진배치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산불대비 산불진화기관 임무 및 역할 숙지 등이다. 김영돈 서장은 “청명ㆍ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작은 부주의 하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화재 사진/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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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소방시설 자체점검 개정사항 안내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 개정사항을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에게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자체점검 주요 개정사항은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간이 점검 종료일로부터 3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됐으며,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면적에 상관없이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모든 특정소방대상물로 확대돼 오는 8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관계인이 필요한 조치명령을 신속하게 하고 화재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설비를 소방시설관리업자 등 전문가가 점검하게 하여 소방안전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흥열 소방특별조사담당은 “이번 법령 개정은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방시설 정상작동을 최단 기간 내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며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이 개정 법령 미숙지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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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양동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날 훈련은 서구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양동시장 소방차량 출동로 구간에서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통로 확보훈련으로 시장 상인 등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윤성상 119재난대응과장은 “각 가정에서는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해 우리 집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차 출동 시 적극적으로 길을 양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동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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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코로나19 대응 소방관 위해 마스크 기부한 이웃 주민이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에 응원의 손편지와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7시 풍암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아침 출근길에 현관문 손잡이에 걸린 종이 쇼핑백을 발견했다. 쇼핑백에는 약간의 마스크와 평소 인사를 하고 지내던 이웃 주민의 쪽지가 있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이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유가 있어 몇 개를 두고 갑니다.” 라는 내용의 쪽지였다. 위상래 풍암센터장은 “코로나19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국에 커다란 온정을 전해 주신 이웃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전달해 지역주민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익명의 주민이 손편지와 함께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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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구슬땀’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화정역, 농성역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밀집장소와 주변 시설에 대해 소독작업과 방역을 집중 진행했다. 김영돈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하다”며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재난에서도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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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병원급 의료기관 소방시설 소급적용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스프링클러설비 등 중요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강화된 소방시설을 소급해 설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월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사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해 8월 6일 개정ㆍ시행됐다. 이에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은 강화된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소급적용돼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 등을 2022년 8월 31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김영돈 서장은 “소급설치가 조기에 완료돼 화재안전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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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총선 투·개표소 90곳 소방안전 점검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월 15일)에 대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서구 내 투·개표소 90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 대상은 사전투표소 18개소, 투표소 71개소, 개표소 1개소로 소화기 비치 및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여부, 관계인의 안전관리업무 수행여부,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당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고 한다. 김영돈 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방점검을 진행하고, 4ㆍ15 총선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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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코로나19 재난극복 성금 기부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공무직근로자, 기간제근로자 등 254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한 성금 3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지역에 국민안전 확보, 현장의료진 및 자가격리자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것으로 본다. 소방서는 모금운동 외에도 △소방민원행정 탄력적 운영 △방역용품 보관시설 화재예방 컨설팅 △감염병(의심) 환자에 대한 전담구급대 운영 △코로나19대응 구급차 주기적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영돈 서장은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성껏 모은 성금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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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 안내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집합교육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교육이수를 적극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 및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소방서에서 집합교육 또는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은 실시하지 않고 사이버교육 수강을 권장하고 있다. 사이버강의 수강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i.or.kr) 홈페이지에서 다중이용업교육 항목 중 해당교육을 선택한 후 수강신청을 클릭하면 된다고 한다. 김영돈 서장은“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 사이버 수강을 권장한다”며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개인 위생관리에 더욱더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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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119구조대, 도로 위 야생조류 말똥가리 구조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6일 오전 9시경 서구 농성동에서 독수리로 보이는 새가 차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새는 차량에 치여 발톱이 범퍼 안개등 부분에 끼어있었고 운전자는 숙지 못한 채로 운행 중 신호대기 상황이었다. 이에 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새를 안전하게 포획하고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인계했다. 당시 목과 몸통에 상처가 있었고 추후 확인한 결과 매목 수리과의 ‘말똥가리’로 확인됐다고 한다. 119구조대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발견하면 쉽게 다가가지 말고 가까운 동물구조센터나 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