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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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회계 직무교육 통해 재정운영 효율화 증대<파주시는 파주 조리읍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공무원 120명대상으로 회계직무교육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6일 파주시 조리읍 소재 홍원연수원에서 회계관계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8회계관계 공무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공무원의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회계관계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계약실무, 회계 감사사례, 결산검사 지적사례 등 회계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4년 예산․회계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강서구 최기웅 팀장과 행자부에서 지방계약제도를 담당하고 있는 송주호 주무관 및 회계 감사 분야의 전문가인 감사교육원 이종운 교수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강사진 구성으로 심도 있는 교육이 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강의를 통해 회계의 기본 원칙과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실무 추진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이다. 한기덕 파주시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회계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 및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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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 개최<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파주스타디움에서 행사를 가지고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햇김치 1천여통을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선 새마을회 회장과 권병일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조두현 교통봉사대장과 읍면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새마을 가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도 함께 동참해 이웃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행사는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얼갈이 배추와 열무로 햇김치를 담가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드리는 이웃사랑 실천 행사로서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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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로수 가뭄대책 선제대응 추진<파주시는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염류피해 및 봄철 가뭄현상우려 통일로주변 가로수은행나무 대책마련 추진한다./사진제공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의한 염류피해 및 기후온난화 등에 의한 봄철 가뭄현상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3월 한 달간 가로수 가뭄 대책을 추진했다. 가뭄대책 대상지는 통일로변 은행나무(23km) 총 1천300여 그루다. 통일로변 가로수는 해마다 겨울철 제설제로 인해 여름철이면 은행나무 잎이 누렇게 변하고 조기낙엽 등 황화현상이 심하게 발생함에 따라 3년 전부터 철저한 가뭄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잎이 파랗게 생기를 되찾고 있다. 올해도 영양성분 및 염화칼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염분중화제성분이 포함된 토양개량용퇴비 시비와 우드칩 포설(50톤) 등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토양개량용퇴비의 경우 주당 2포(40kg)를 시비하고 그 위에 우드칩을 1주당 40kg을 충분하게 깔아 줌으로써 유기물 함량을 공급해주고 습도를 유지시켜 수목의 활력도를 촉진시키는 등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파주시는 운정택지 개발지구에서 버려지는 수목을 파쇄해 생산한 우드칩을 활용함으로써 1억5천만원 상당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기후온난화에 대비한 가뭄대책을 선제 대응 조치함으로써 가로수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목여건을 만들어주어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지속 관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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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행복일터 파주시와 함께파주시는 올해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익형, 인력파견형 등 23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어르신 1천600명에게 제공한다. 파주시노인복지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은빛사랑채,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등 4개 수행기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해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공익활동은 노노케어·공공시설·지역아동센터·보육시설 봉사 및 스쿨존 교통지원·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파주시 역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행복 일터가 될 ‘인력파견형 사업’ 참여자도 모집한다.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건강한 노인이 대상이며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적합한 직종으로 취업을 알선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참여를 제외한다. 사업운영은 연중 실시되고 참여자의 근무시간은 고용주와의 근로계약서에 정한 시간에 따른다. 구직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시민복지팀으로 구직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사업)체도 참여를 신청하고 기업체 근로 규정에 따라 급여를 제공하면 된다. 파주시는 2018년 취약계층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 외에 인력파견형사업을 중점 추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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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저수지 홍수대비 태세 점검<파주시는 여름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취약시설 점검 및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2월15일~5월14일)에 본격 돌입함에 따라 전담 T/F팀을 중심으로 소관 취약시설 전수 조사․점검 및 재해위험요인 정비․보강과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다. 특히 인명피해 Zero화를 최우선 목표로 안전관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저수지 홍수대비 태세를 현장 점검하고 “저수지 주변은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만큼 기상특보 발효시 행락객들과 주변 주민에게 신속하게 기상상황을 전파해 안전지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대피 계획도 실효성 있게 수립되었는지 다시 한 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시는 저수지 직․하류 인명피해 우려지역 12곳을 지정해 주민대피 계획을 수립했고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관리책임자를 복수 지정하는 한편 여름철 재난대책기간(5월15일~ 10월15일)동안 상시 예찰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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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월롱산 식목행사로 봄맞이 철쭉 새단장<파주시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5일 파주시 식목행사를 월롱산 정상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이번 식목행사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산림조합 임직원 등 산림분야 종사자 300여명이 참여해 월롱산 정상에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지난 해부터 ‘명품 월롱산 철쭉동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월롱산에서 개최하고 있다. 월롱산 정상에 지난 해 철쭉류 2만주를 식재했고 올해도 철쭉류 2만주를 식재했다. 올해 식목행사는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개최됐지만 촉촉한 봄비로 땅에 수분이 공급돼 나무심기에는 최상의 조건이 조성됐다. 월롱산은 도심지 근교에 위치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산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에 군부대 시설이 위치해있어 월롱산의 아름다움을 해친다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민원을 해소하고 동시에 파주의 대표적 철쭉 관광지를 만들고자 ‘명품 월롱산 철쭉동산 만들기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제73회 파주시 식목행사를 통해 군사시설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월롱산이 철쭉류 2만여 본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등산객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식목행사에 식재한 철쭉류는 4월말 개화예정으로 월롱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40-4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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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보건지소 2기 출산준비교실’참석자 모집<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을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 드림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태교의 중요성, 출산의 생리 및 감통분만법, 모유수유 원리와 중요성, 신생아 돌보기, 예비부모교육, 애착인형 만들기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앞서 지난 2월 시작한 1기 출산준비교실 프로그램 운영결과 5회 동안 90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 100%가 출산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에 참여해 태교, 출산, 양육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얻고 임신으로 인한 산모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소중한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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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보건지소 2018년 2기 운동교실 참가자 모집<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느 지역주민 및 직장인 대상으로 2018년도 2기 운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지역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8년 2기 생애주기별운동교실 참가자를 1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1기 참여자의 큰 호응으로 기간을 1개월 연장해 오는 4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4개월동안 진행되며 6개반,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육아와 가사 등으로 체력관리가 힘든 주부들을 위한 ‘자신감찾기!! 주부근력 운동교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실버 라인댄스 운동교실’, ‘실버 건강채움 운동교실’ 등이 있으며 주간에 운동교실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야간 라인댄스’, ‘바른 몸만들기(SNPE)’ 등 야간 운동교실도 운영해 운동을 원하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방법은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운동교실별 접수일에 따라 참여를 희망하는 운동을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별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1기 참여자의 큰 호응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940-5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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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파주시는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6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축제의 장을 펼쳤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시민건강보장’으로 ‘함께 건강하자’라는 슬로건을 통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기본 권리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날 식전행사로 경기도노인전문 동두천병원의 이승헌 신경과장은 ‘뇌 미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치매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건강홍보‧체험관에서는 금연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예방, 정신건강 및 중독관리, 감염병 예방, 국가 암관리, 방문건강관리, 치매 예방관리, 건강한 음식문화 등 각종 보건사업을 비롯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등 다양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보건의료분야 및 시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26명(보건복지부장관 2, 파주시장 24)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2017년도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말라리아 퇴치사업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고 국가암관리사업,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등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애주기별 예방적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확대해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삶을 누리며 ‘살고 싶은 파주, 건강 100세 파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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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우기 대비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파주시는 기상이변에 따른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 조리읍 장곡리 고산천일때 현장점검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천급류에 의한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조리읍 장곡리 소재 고산천 세월교를 현장점검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날 경우 주민통행을 사전에 통제하도록 부설된 통행차단선을 직접 설치해 보고 “상시점검과 기상특보 발효시 신속한 통행차단선 설치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취약지역에 설치된 통행차단선,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