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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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권역 남부스마트복지센터 개소<파주시 문산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30일 산내마을3단지 입주자 지역주민참석 남부스마트복지센타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30일 산내마을3단지 주민커뮤니티센터에서 파주시 및 운정 1·2·3동 사회복지 관계자, 입주자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스마트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지난해 운정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고자 복지업무 수행을 위한 최소 공간과 SNS를 기반으로 하는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를 갖추고 개소하게 됐다. 센터 개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파주시와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고 산내마을3단지 임차인 대표회의가 장소를 제공해 개소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지속가능, 마을맞춤, 주민밀착, 거점복지, 현지완결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을거점공간사업, 공유공간사업, 지역 활동가 프로젝트 사업, 마을특화사업 등을 가지고 마을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인구에 비해 복지시설이 부족한 운정지역에 남부스마트복지센터의 개소는 의미가 있다”며 “센터가 잘 운영돼 운정지역주민은 물론 파주시의 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시몬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스마트복지라는 새로운 복지전달체계의 도전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복지관으로 마을과 함께 꿈꾸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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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실시<파주시는 지난30일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신청자 30명대상으로 기본교육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3월 30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 신청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교육으로 파주시는 2011년부터 지난 해까지 450여명의 강소농 경영체를 육성했다. 강소농 육성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과정 등을 설명하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강소농의 경영개선능력 향상을 위해 심화·후속·후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 이외에도 선진농가 벤치마킹, 우수경영체에 대한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 강소농을 육성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경영체가 능동적인 경영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돼 경영개선, 소득증대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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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日사세보시와의 상호 교환공무원 파견사업 성공리 마쳐<파주시는 2013년도부터 자매도시 일본 나사키현 사세보시와 공무원 파견사업을 마무리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2013년부터 자매도시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와 상호 실시해 오던 교환공무원 파견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총 3명의 직원이 교환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해 왔는데 지난 3월 30일자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양 시 교환공무원들이 본국으로 귀국했다. 2017년 4월부터 1년간 파주시는 최예별(여,만30세)주무관을 사세보시로 파견했고 파주시는 사세보시 공무원 한다 리에(여,만38세)주임 주사를 수용해 상호 도시의 지방 활성화 정책 공유 및 도시 간의 교류 활성화에 일조했다. 파견 기간 최예별 주무관은 사세보시청의 여러 부서를 경험하며 일본의 지방 행정제도를 익히고 사세보 시민들에게 자매도시인 파주시를 알리는 활동을 적극 기획했다. 지난해는 사세보시 요사코이 춤 공연단의 일원으로 장단콩 축제에 참가해 화려한 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파주시로 파견된 한다 리에 주임 주사는 일본 지방창생 성공사례를 파주시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파주시의 정책 및 시정을 이해하기 위해 총무과, 관광과, 평생학습과, 복지정책과, 관광진흥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부서에서 성실한 자세로 연수에 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3회에 걸쳐 상호 파견된 교환공무원 제도는 성공리에 마무리 짓게 됐지만 지방 활성화 정책 공유 및 직원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서라도 양 시의 인적교류는 더욱 활발해지고 상대 도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올해는 자매도시인 사세보시와 교류를 시작한 지 10주년에 해당하는 해인만큼 지금까지 상호 파견했던 직원들이 중심이 돼 앞으로도 파주시와 사세보시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세보시는 규슈 나가사키현 제2의 도시로 군항도시이자 관광도시로 인구 약 26만명, 면적 426.5㎢ 이며 서해국립공원인 ‘구주쿠시마’를 비롯해 중세 유럽의 거리를 재현한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 등 관광산업이 발달한 아름다운 도시다. 파주시와는 2008년에 국제친선도시로 교류가 시작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가 실시돼 2013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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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장애인연합회 주관파주시는 오는 4월 26일 문산 센트럴웨딩파크에서 파주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순우) 주관으로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 국악, 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오찬, 어울림한마당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파주시 거주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등 개인별, 단체별 장애인이 참석 예정이며 장애인연합회와 파주시는 이날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히 마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순우 장애인연합회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자립과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통합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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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파주시 시립예술단은 4월 기획공연으로 신춘음악회 ‘시인의 사랑과 봄 이야기’를 공연한다. 신춘음악회 ‘시인의 사랑과 봄 이야기’는 슈만의 가곡 중에서도 걸작으로 평가 받는 ‘시인의 사랑’ 16곡과 봄을 노래하는 8곡의 가곡과 가요를 파주시 시립예술단의 화려한 노래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자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파주시 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 정성욱이 지휘를 반주 김선희, 플루트 연주자 신예영씨와 시립예술단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예매는 4월 4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 사이트 파주문화시설(www.pajucf.or.kr)에서 전좌석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4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80분간 공연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031-940-85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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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시행파주시는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민원실무심의회를 4월부터 실시간으로 심의가 가능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급증하는 복합민원의 처리를 위해 2005년 3월부터 인허가 담당공무원들이 매일 업무시간 전 모여 협의하는 집합심의 방식으로 진행해왔으나 심의회 개최에 따른 시간적·공간적 제약과 심의 후 보완사항 진행상태 확인의 어려움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파주시는 민원실무심의회 온라인 서비스 시행으로 개발행위허가 등 다수 부서에 걸쳐 합동 심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심의하고 심의과정을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민원처리가 더 빨라지고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원실무종합심의 온라인 기능 구축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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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회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감시CCTV 등 165곳에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감시CCTV, 자동음성경보장비, 재해문자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설 165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3월 예경보시설 제조업체와 합동으로 예경보시설 165개를 점검해 내부청소 및 정상여부를 확인했고 재난 예경보시설 운영에 대한 매뉴얼을 정비해 누구든지 비상시에 운영 가능하도록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원을 활용해 하천 및 인명피해 우려재해 취약지역에 설치된 27곳의 저화질 카메라를 고화질 카메라로 교체 보강했으며 자동음성경보기 6곳에 재난감시CCTV를 신규 설치 완료했다. 또한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재난예경보시설 점검상태 확인 및 풍수해시 초기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재난감시 CCTV과 자동음성경보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기상특보 발효시 주변 주민과 행락객들에게 신속하게 재난정보를 전파해 재난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점검시 뿐 아니라 실제상황에서도 장비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 및 응극복구에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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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살예방전문가ASIST 교육 실시<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타는 게이트기퍼 심화가정 이수자 21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전문과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유관기관 실무자 및 센터 게이트키퍼 심화과정 이수자 21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전문가 교육(ASIST)을 진행했다. ASIST는 ‘실용적 자살 중재 능력 훈련(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의 줄임말로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파견한 이종화, 전은주, 박은호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각종 위험상황(역할극) 대처에 대한 반복훈련으로 자살위험자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자살의 위험성을 줄이는 등 자살위험자 중재를 위한 지식과 기술을 배웠다. 게이트키퍼 B씨는 “역할극을 할 때는 머릿속이 새하얘졌다”며 “배운 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지만 반복훈련을 통해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자살 없는 안전한 파주시를 위해 일반시민, 복지서비스 인력,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를 양성할 계획이다.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2117) 또는 홈페이지(www.pajumind.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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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로 지속가능한 도시로파주시는 파주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 승인(2017.12.29.) 이후 정책‧발전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후속 법정계획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실시한다. 파주시는 2030년 파주도시기본계획상 계획인구 약 70만명, 시가화예정용지 약 33㎢를 근간으로 설정된 주요지표에 맞춰 토지이용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중점검토대상으로 불요불급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 불합리한 용도지역 정비 등 전면 재검토를 통해 사유재산권 침해 최소화 및 각종 개발계획 등 여건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신정하 파주시 도시개발과장은 “시 최초로 시민계획단인 ‘희망파주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해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의 시초인 2030 파주도시기본계획을 발판삼아 도시관리계획에도 시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도시관리계획 수립(재정비) 용역’은 지난 3월 말 착수해 관계기관 협의, 주민 및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심의를 거쳐 총 24개월간 추진될 계획이며 결정권한(시장‧도지사)에 맞춰 1‧2단계로 병행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도시의 신속행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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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4월 12일 장애인 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파주시 일자리센터는 12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8 파주시 장애인 희망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파주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장애인에게 취업 및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및 고용촉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교보문고, 한미양행 등 총 23개 기업체에서 사무직, 미화직, 생산직, 서비스직, 상담직 등 120개의 일자리를 구하는 자리로 장애인 300여명이 참여해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간 1:1 면접을 통해 현장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컨설팅부터 사진촬영까지 장애인 구직자를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과 수지침, 한지공예, 생활원예 등 다양한 진로를 엿볼 수 있는 체험행사 및 네일아트, 마사지체험, 소망나무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파주시 관계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우수기업들을 섭외해 장애인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풍성해진 부대행사로 장애인구직자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일자리센터(031-940-506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