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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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모기 등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운영<파주시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감악산, 심학산 등의 등산로 및 관내 주요 공원 등에 모기 등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6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지난 해 모기 등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정호수공원과 금촌자전거도로, 당동어린이공원 3곳에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용도가 다소 낮은 당동어린이공원 자동분사기를 올해 하니랜드 캠핑장으로 이전하고 출렁다리의 인기로 등산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감악산·심학산·학령산 3곳에 확대설치 운영 중이다. 파주시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위생해충의 활동이 많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을 이용하며 한 번 분사하면 4~6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는 효과가 있다.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손잡이를 누르면 10초동안 분사되며 누구나 손쉽게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할 수 있어 사용방법도 용이하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통해 모기매개 말라리아,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위생해충으로 인한 불편감을 덜어주어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031-940-55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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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픽마이 웹툰>전 개최<한국만화박물관이 기성작가와 신진작가들의 작품 제작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Pick my pick my pick my webtoon(이하 픽마이 웹툰)>전을 8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사)웹툰협회(회장 원수연) 소속 기성작가와 신진작가들의 작품 제작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Pick my pick my pick my webtoon(이하 픽마이 웹툰)>전을 8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한다. 김한재 작가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만화가의 프로모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한 2017 작가전시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2차 전시다.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 작가들이 후배 작가 및 작가 지망생들을 이끌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원수연 <떨림>, 김수용 <진조크루>, 김경일 <괴기목욕탕> 등 (사)웹툰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씨엔씨레볼루션의 협찬으로 이나래 <허니블러드>, 박경란 <이미테이션>, 거북이북스의 협찬으로 정하 <미라클! 용사님>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만화가 지망생인 SilSel과 TV 프로그램《영재 발굴단》에서 만화가를 꿈꾸는 소년으로 소개되었던 임이삭 군의 작품 등 작가 23명의 웹툰 작품이 전시된다. <픽마이 웹툰>전은 볼거리도 풍부하다. 웹툰 작품 1개당 1컷을 렌티큘러로 제작해 평면이지만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D업체인 토토돌스(대표 송병헌)와 함께 웹툰 장면을 3D로 기획해 9개 작품의 캐릭터 13개를 실제 3D피규어로 제작해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해시태그 이벤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제시된 해시태그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전시장 사진을 올리는 관람객 중 20명을 선정하여 작가의 친필사인이 담긴 만화책을 증정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Pick my pick my pick my webtoon>전은 8월 25일(금) 오후 4시 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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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타이밍, 홈 승리로 분위기 끌어 올린다<부천FC1995가 오는 19일(토)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7시즌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 부천FC1995가 오는 19일(토)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7시즌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FC1995가 리그 선두 경남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지난 7월 17일(월) FC안양을 상대로 3대 1 대승을 거둔 부천FC1995는 이후 이어진 부산과의 홈경기와 아산, 서울이랜드FC로 이어지는 원정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여기에 지난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팀의 주전 공격수 김신이 부상을 당하며 교체돼 앞으로 약 4주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매 경기 좋은 경기력을 보여 왔던 부천FC1995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모습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부천FC1995와 경남FC는 10경기 5승 1무 4패로, 2015시즌 한 경기를 제외하고는 9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부천FC1995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서 팀의 맏형 김형일이 가장 먼저 나섰다. 김형일은 이번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팬들에게 당일 실착 유니폼을 그 자리에서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날 홈경기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경기 시작 전 잔디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 슈팅 이벤트와 MBC뷰티아카데미에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하프타임에는 부천FC1995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부천시 태권도 협회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경기종료 후에는 무더운 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상영(보안관) 이벤트를 통해 부천의 축구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에는 부천FC 사회적 협동조합의 초대로 110명의 지역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부천FC1995를 응원할 계획이다. 부천FC1995 정갑석 감독은 "리그 선두인 경남을 만나는 것이 그리 달가운 일정은 아니지만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확실한 분위기 반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홈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토) 부천FC1995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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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인문학 강좌 개설<안산시 중앙동(동장 김영국)은 안산 온마음센터와 함께 ‘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이상이 일상이 되게 상상하라)’란 주제로 인문학강좌를 개설해 지난 16일 첫 강의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강좌는 인문학 교육을 통해 현 사회현상에 대한 자각 및 연대적 실천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교육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을 양성하고 주민모임을 구축․활성화하여 공동체성을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위험은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이현숙 안양대 교수의 질문으로 시작된 강의는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정연정 마중물 사회정책연구소 부소장, 유해숙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이어가며 9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숙 교수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의 자격과 역할을 얘기해보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며 “우리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가며, 살기 좋은 세상에 중앙동 인문학 강좌가 하나의 실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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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동 장수사진촬영 행사 개최<안산시 사이동(동장 박정규)은 지난 12일 신길동 휴먼시아2차 경로당에서 어르신 장수사진촬영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장수사진촬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윤유겸 가족사진과 미로스타 뷰티 아카데미와 함께 진행됐다. 고등학생이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웃음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장수사진을 찍은 한 어르신은 “별 기대 안하고 왔는데 학생들과 선생님이 이렇게 최선을 다해주니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께 한 조은비양은 “미용 가방을 가지고 버스 타고 오는 길이 덥기는 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시는걸 보니 잘 온 것 같으며 다음에는 더 실력을 키워서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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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나눔과 섬김사랑의 반찬 봉사 실시<안산시 이동(동장 조성곤)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의순), 이동통장협의회(회장 김지현), 이동참사랑봉사회(회장 한민수)와 공동으로「나눔과 섬김, 사랑의 반찬 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날 단체 회원 20여명은 겉절이와 제육볶음, 도토리묵, 어묵조림 등을 직접 조리하여 홀로 어르신 100명에게 반찬 4종 세트를 배달했다. 사랑의 반찬나누기」는 2013년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독거노인 지원활동으로 처음에는 홀로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지난해 4월부터는 매월 100명에게 지원되고 있다. 또한 3개 단체의 역할 분담으로 홀로어르신들의 근황을 살피고 말벗 등을 해드림으로써 지역 내 고독사를 예방하고 민간사회안전망으로서의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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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재능 나눔 방문봉사단 발대식’개최<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지난 16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단원구민의 보이싱피싱 사기피해 방지를 위한 ‘IT재능나눔 방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방문봉사단은 의료봉사, 다문화·컴퓨터·장애인 강사, 주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24명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관내 경로당 115개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컴퓨터·스마트폰 교육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방문봉사단이 보이스피싱에 대응하는 일상생활 방법 등의 교육 실시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는 단원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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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 성료<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우호덕)은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8월 10일~12일까지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지난해와 달리 대회형식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심화된 토론교육을 위해 다양한 수업과 함께 비경쟁식 토론수업을 도입했다. 3일간 진행된 아카데미는 관내 중학생 40명이 참여해 4차 산업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과학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토론하는 활동으로 구성 됐으며, 진행은 전문 토론학습기관인 천권의 책(대표 이지연)에서 맡았다. 아카데미 첫째 날은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과 ‘그림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읽고 사유하는 법을 훈련하고, 둘째 날은 <철학, 과학기술에 말을 걸다>의 저자 이상헌 교수의 강의와 학생들이 준비한 저자인터뷰가 진행됐다. 또 팀별 디베이트(토론, 논쟁)를 진행해 학생들이 실전 디베이트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은 이틀 동안의 강의와 활동을 토대로 팀별로 협동해 미래형 제품을 기획하고 프리젠테이션 하는 디자인씽킹 수업을 진행했는데 공부를 도와주는 “BRAIN TAB”, 건강한 음료를 인공지능으로 알려주는 “정보컵”, 물건을 잘 찾도록 도와주는 “어플” 등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반영한 청소년들의 재치 있는 상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진행한 천권의 책 대표는 “참여한 학생들이 기대이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준이 높아 아주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안산시 청소년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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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국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콘서트<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임상규)은 8월 25일 저녁 7시 30분 안산문화광장 전망대광장(홈플러스 고잔점 앞)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Cool 寒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시립국악단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국악 관현악과 역동적인 치어 리딩을 시작으로 해금의 조주희(안산시립국악단 수석단원)가 해금협주곡<추상>을 애절한 감성을 담아 연주하고, 가야금 병창 김미희의 고고천변으로 지역예술인과의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민요 박민주와 함께 감미로운 선율로 전통을 재해석한 국악가요 <쑥대머리> 와 최근 TV 음악프로그램의 최종 무대에서 부른 <나는 나비>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무대는 어른들과 젊은이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록키>와 <트랜스포머>의 영화음악 OST와 국악관현악이 공연의 중심을 잡아준다. 마지막공연의 대미는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함께 <말하는대로>, <나 가거든>등으로 한여름밤의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안산시립국악단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호응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안산문화광장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국악단(☎481-4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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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에너지 자립 산업특구지정위해 시동<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7일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회의실에서 제1회『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 실무협의회』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력, 풍력, 태양광 등 풍부한 청정에너지 자원을 두루 갖춘 대부도를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녹색에너지과장 등 관련 공무원 9명을 비롯해 안산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전문가 9명, 지역주민 3명을 포함한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대부도를 에너지자립 산업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각종 사업제안 및 규제특례 발굴 등을 내용으로 내년 6월까지 월 2회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부도가『에너지 자립 산업특구』로 지정될 경우,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40여개 법률상 규제에 대해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규제개혁 추진으로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특화사업의 발굴과 제도적 지원 및 각종 국‧도 지원사업에도 인센티브가 부여돼 탄소제로도시 위상 제고와 함께 에너지 관광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효과적 사업추진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에너지 정책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대부도를 에너지자립 산업특구로 지정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에너지를 두루 갖춘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부도 에너지 자립 산업특구 지정은 금년 주민공청회 등 의견청취와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내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청, 6월까지 지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