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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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사랑의 쌀 전달<안산시 서울우유 협동조합 안산공장은 18일관내 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쌀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 공장장 은 지난 18일 안산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94포(20kg)를 기탁했다. 안산시 신길동에 소재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은 우유, 치즈, 버터, 발효유 등을 가공․생산하는 제조공장으로 안산시 지역사회를 위해 우유, 가공식품 등을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석배 안산공장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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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물가조사요원 물가조사교육 실시<안산시 시장은 지난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소비단체 및 물가조사원 25명대상으로 교육을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시장 는 지난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소비자단체 및 안산시 물가조사요원 25명을 대상으로 물가안정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가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소비자단체가 합동으로 물가조사의 중요성 및 실무교육, 물가조사요원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물가안정을 위해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방안 등도 모색했다. 교육에 참가한 물가모니터요원들은 대형마트, 이ㆍ미용업소,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생활필수품과 개인서비스업종 가격 변동사항을 매월 조사해 시 홈페이지에 공표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석한 물가조사요원은 “물가모니터 운영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물가조사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조사방법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획경제국장은 “올해 우리시의 목표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역의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신속하고 정확한 소비자 물가조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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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실시안산 시장 는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2개월간 관내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31,0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 교육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안산시 홈페이지의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사이버민방위(www.cmes.or.kr에 접속한 후 본인인증 확인을 거쳐 교육 받을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에는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60분의 시청각 교육은 민방위제도의 이해, 대원의 임무와 역할,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수강 후 객관식 평가를 통해 비상소집훈련 이수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사이버 교육은 민방위대원들의 집합훈련 참여로 인한 부담감 해소와 다양한 교육이수 기회제공으로 대원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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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7년 파주희망 7기 귀농 귀촌학교 개강<파주시는 지난17일 농업기술센타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56명대상으로 귀촌개강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귀농인 56명을 대상으로 2017년 파주희망 귀농·귀촌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2017 파주희망 귀농·귀촌학교는 4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3회 67시간동안 기본적인 영농기술교육과 귀농·귀촌과 관련된 농업지원 정책 소개, 귀농 성공 선도농가 사례발표, 다채로운 현장교육 등이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과 함께 ‘새 시대 요구에 맞는 귀농・귀촌 농장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박영선 ㈜마을디자인 대표이사의 전통지리학을 통한 농장 설계 에 대한 특강과 2017년 파주시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 앞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는 파주희망 귀농·귀촌학교 교육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 지금까지 277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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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7년 파주여성 취업박람회‘일뜰날 개최파주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17년 파주여성 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 일뜰날’은 경기북부에서 열리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를 비롯해 청년, 중장년, 장애인 등 취업희망자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지역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파주시와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협업을 통해 열리는 첫 번째 일뜰날 행사다. 채용관, 정보관, 체험관, 창업홍보관 등으로 구성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총 60개 업체가 참여할 이번 행사는 20개 업체가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40개 간접참여 업체에 대해 1차 서류전형 실시 후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 컨설팅 및 사진촬영, 면접 코디네이션 등도 함께 진행돼 여성구직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여성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과 연계한 이번 박람회가 여성과 기업 간의 만남의 장으로 경력단절 등 취업희망 여성들에게 보다 폭넓은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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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스마트경제 허브타운 조성 간담회 개최<파주시는 19일 스마트경제 허브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추진을 위해 시민대표 기업인참석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19일 ‘스마트경제 허브타운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기업인 및 파주 시민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 유비파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경제 허브타운 조성’ 사업은 휴관 중인 운정호수공원 내 유비파크를 활용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 판로지원 강 화와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조성배경 e-스마트장터 개념 운영방향 공간활용방안(기업체, 시민) 등에 대해 소개한 후 지역경제활성화 및 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했다. 파주시는 실현가능한 의견들을 사업계획에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과 시민들은 제품판로강화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조성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공모전에 좋은 성과를 거둬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 ‘스마트경제 허브타운’이 경기 북부지역의 공유적 시장경제 핵심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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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황포돛배 오는 6월 중순부터 운항 재개<파주시 관광명물인 황포돛배가 운항재게를 위한 오는 6월중순에 운황정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대표 관광명물인 황포돛배가 운항을 재개하기 위한 포석을 본격 마련한다. 파주시는 오는 5월 말 적성면 두지리 216-5번지 일원에 약 6천㎡규모로 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6월 중순 이후 황포돛배 운항 정상화에 나선다. 6.25전쟁 이전 모습을 재현한 파주 황포돛배는 노를 저어가는 배가 아닌 동력선으로 배를 운행한다. 뱃길 구간별로 선장의 부연 설명과 함께 절경을 볼 수 있다. 과거 황포돛배는 조선시대부터 물자운송 수단으로 널리 이용됐는데 누런 포를 돛에 달고 그 바람의 힘으로 운항하는 배다. 황포돛배는 한강을 왕래하며 단양, 제천, 마포 등 모든 지역을 갈 수 있었다. 한강 마포나루에서 새우젓, 소금, 생선 등 해산물을 싣고 와 고랑포나루에서 일대 특산품인 인삼, 콩, 야채 등을 싣고 갔다. 파주 황포돛배는 지난 2004년 3월2일 45인승 2척으로 운항을 시작해 지난 2014년 11월까지 11년간 31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파주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임진강 8경 가운데 60만년 전 형성된 주상절리 적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분단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의 숨겨진 비경과 무장공비 김신조 침투로 등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곳들을 관람할 수 있는 파주시 유일한 뱃길 관광지였다. 그러나 2년 전 황포돛배는 토지 사용료 분쟁 등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파주시는 운항 재개를 위해 국방부 소유 두지리 토지 6천30㎡를 매입해 나루터 주차장 등 관련 시설 정비 계획을 마련했다. 토지매입을 위해 7억원, 주차장 조성에 2억원 등 총 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과 황포돛배 재운항으로 적성면 두지나루에서 임진강 6km 구간을 배를 타고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파주 황포돛배는 적성면 두지리 나루터에서 거북바위, 임진강적벽, 원당리절벽, 쾌암, 호로고루성, 고랑포 등을 지나 다시 두지리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45인승 1척이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운행된다. 이용료는 일반 8천원, 소인 및 경로 6천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다음 달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6월 황포돛배 운항이 재개되면 감악산 출렁다리와 적성 한우마을 등이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황포돛배와 함께 파주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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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국세청 증명서 발급파주시는 시청 민원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국세청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세청과 행자부, 각 지자체의 협업이 이뤄져 전국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국세와 관련한 13종류의 증명서를 무료 발급할 수 있다. 해당 서류는 납세증명서, 납세사실증명, 소득금액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부가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 소득·세액공제 확인서, 사업자단위과세 적용 종된 사업장 증명, 모범납세자증명,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사실증명, 소득확인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세무서를 직접 찾아 국세청 증명서를 발급 받아 다시 업무처리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시민편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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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 관 군 합동 방역발대식 개최파주시 보건소는 오는 2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말라리아에 의한 감염병 예방과 민·관·군의 유기적인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합동 방역발대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감염병 홍보관, 금연홍보관 등 건강홍보관을 설치해 건강한 파주 시민이 되도록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방역소독 시연, 다양한 휴대용 방역기 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보건소 방역반외에 별도의 민간위탁업체 29개 방역반을 운영해 친환경 연무방역 및 유충방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수구 및 정화조 등에는 연막소독을 선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고 공원 등에 해충 포 충기와 모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 활동시간인 야간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긴 바지와 긴팔 옷을 착용해야한다”며 “주택창문에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취침 시에는 모기장을 활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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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설비설치로 에너지 절약파주시가 친환경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 청사 옥상에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설비는 375와트(wh) 태양광모듈 143장으로 시간당 54와트(wh) 연간 7만8천840킬로와트(kwh)의 무공해 자체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다음 달 준공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설비가 가동될 경우 연간 전기요금 1천100만원의 절감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 33톤(ton) 발생을 감축해 소나무 5천 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두는 등 환경보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국가전력수급여건 악화에 대응하고 예산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