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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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청렴한 사2동 만들기 서약식 개최<안산시 사동 주민차지위원에는 청렴한사동만들기 서약식과 서명을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는 지난 11일 사2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청렴한 사2동 만들기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과제를 위원장이 선서하고 위원들이 낭독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공정하고 청렴하게 한다’는 내용의 청렴한 사2동 만들기 서약서에 서명했다. 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청렴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기를 희망 하고, 청렴한 사2동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2동장은 “이번 서약식이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위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렴한 사2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서약식을 시작으로 다른 직능단체도 청렴 서약식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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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해설이 있는 숲 체험 실시<안산시평생학습원 원장은 벚꽂이 만발한 중앙공원 교육일환으로 숲 체험을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평생학습원 원장 은 지난 12일 중앙공원에서 봄바람 숲 아카데미 교육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숲 체험’을 실시했다. 초,중,고 학부모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일 황경택 강사의 <자연속에서 만나는 내적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청 뒤 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숲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놀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태만화가이자 숲 해설가들의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황경택 강사는 "자연놀이는 아이들이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어른들의 시각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생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속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이번 숲 체험에 참가한 시민은 “벚꽃이 만발한 숲속에서 힐링의 시간이었으며, 아이들에게 생태교육마저도 주입식으로 가르치려했던 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여성비전센터는 <봄바람숲아카데미>의 후속 강좌로 4월 26일 대부도 갯벌탐방과 5월 10일 최재천 교수의 “알면 사랑하게 된다”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비전센터(☎481-27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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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반 수강생 서예박물관 현장학습 체험<안산시는 안산 한글서예반 수강생들과 서울 예술에전당 서예박물관 현장답사를 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평생학습원 원장 은 지난 11일 한글서예반 수강생들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전을 통하여 한글서예 뿐 아니라 한문서예 작품에 대한 심미의식을 높이고자 진행하게 됐다. 또한 한글 및 한문서예 작품을 감상하면서 서체와 결구 및 묵색 등 서예작품의 다양한 특색에 대해 알아봤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멋스러운 서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지금 배우고 있는 서예반에서 오늘 본 작품들의 서체 등을 활용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생학습원 원장은 “ 앞으로 강의실에서 뿐 아니라 현장학습을 통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평생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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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운영<안산시가 외국인 인권과 삶 입금체불 등 해소를위해 주민상담센타를 운영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본부장 는 외국인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의 임금체불․근로관계 등 권리구제를 비롯한 생활고충 등 월 평균 3,100여건의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는 9,279건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언어지원 국가에 캄보디아어를 추가하고, 상담 실적이 저조한 몽골 대신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네팔어를 지원하는 등 총 11개국 언어(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한국 : 사업주 대상)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유형별 현황은 지난해 1분기는 임금체불 등 사업장 관련 72%, 정보제공 7%, 생활고충 6%를 차지한 반면, 2017년 1분기는 임금체불 등 사업장 관련 65%, 정보제공 11%, 체류지원 8% 순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업장 관련 상담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7% 가량 감소한 것은 안산시에서 기업체 대상 외국인근로자 인권․법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현황으로는, 2016년, 2017년 1분기 모두 인도네시아(21%), 스리랑카(19%)가 다른 언어 지원국에 비해 두드러진 상담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뒤를 이어 태국,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양한 체류 형태(외국인근로자, 동포, 결혼이주여성 등)의 외국인주민이 상담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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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거리예술 심포지엄,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 선정<안산시가 9월 아시아 생태관광 개최 안산거리예술 축제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오는 9월 아시아 최초 생태관광국제회의(ESTC)를 개최하는 안산시가 마이스산업부분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이뤘다. 안산시 시장 은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안산 거리예술 심포지엄”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양적·질적으로 발전시켜온 것을 바탕으로 국내·외 거리극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거리예술의 이슈를 논의하고 공유함으로써 안산시를 아시아 네트워크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안산시는 국내 최대 다문화 도시로서 주변 국가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한 아시아 문화예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서울예술대학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예술산업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도는 이런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공모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축제의 30년을 그리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안산 거리예술 심포지엄에는 스페인 “피라 타레가 축제” 예술감독인 Jordi Duran, 영국 “스톡튼 국제 리버사이드 페스티벌” 감독인 Jan Doherty 같은 해외 전문가를 포함하여 국내 대학교수·예술가 등 3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조연설, 유럽·아시아 거리축제 토론, 축제공간 스토리텔링 분석 등으로 진행되며 거리극축제 현장에서 라운드 테이블·공연 쇼케이스 관람·지역예술대학 탐방 등의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다. 안산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가하여 안산시를 마이스(MICE)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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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함께하는 봄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 을 함께해요안산시 시장 은오는 16일(오후3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제인 ‘기억식’을 자체운영하는 소셜방송인 안산드림TV를 통해 현장에서 생중계 한다. 416가족협의회, 안산시, 3주기 안산지역 준비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유가족과 기관, 단체,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제는 안산시 전역의 추모사이렌과 함께 묵념을 시작으로 유가족 대표, 안산시장 등 추모사와 시낭송, 자유발언 그리고 추모공연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안산시 소셜방송 안산드림TV는 현장에 생중계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추모제 전 과정을 안산드림TV유튜브(www.youtube.com/ansandreamtv)채널로 송출한다. 이날 중계 영상은 안산드림TV 연계채널(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네이버블로그)을 통해 4월 20일부터 다시보기 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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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감악산 브랜드 라키스트 로 새롭게 바꾼다<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3개시군 통합 감악산 힐링파크브렌드명을 학정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양주·연천 등 3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21㎞)을 기반으로 감악산 힐링파크 ‘라키스트’로 브랜드명을 확정했다. 3개 시·군은 경기5악 중 하나인 감악산이 가지고 있는 천혜 관광자원을 경기 서북부의 대표적인 힐링관광명소로 랜드마크화하기 위해 통합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라키스트’로 이름을 확정하고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앞서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은 지난 해 9월 준공됐다. 감악산 힐링파크 ‘라키스트’는 파주·양주·연천 3개 시·군의 관광명소로 개발돼 3개 시·군의 인지도 제고 및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라키스트’는 감악산의 정체성을 담고 감악산을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한 3개 시·군의 의지를 담았다. 즐거울 락(樂)과 바위(Rock), 최고(First)의 합성어로 ‘최고의 즐거움’이란 의미와 ‘최고의 바위산’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바위산인 감악산과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라키스트’는 타 지역의 둘레길과 차별화된 감악산만의 힐링파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파주·양주·연천 3개 시·군은 개발된 감악산 통합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감악산 홍보마케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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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뇌졸중 기능향상 재활교실 참여자 모집파주시 보건소는 뇌졸중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뇌졸중 기능향상 재활교실’을 상·하반기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5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10:00~11:30)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재활교실은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전한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주기적 모임으로 사회참여 및 친목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절가동범위 운동,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균형운동 및 보행훈련 등 체력증진 프로그램과 장애로 인한 우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치료 프로그램으로 11주간 구성된다. 대상자는 뇌병변 질환자 중 거동이 가능한 환자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4월 말까지 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 재활운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신체적 재활과 정신적 재활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물리치료실(031-940-55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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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보건지소 2기 운동교실 참가자 모집<파주 문산보건소는 주민대상으로 실버라인댄스 2기참가자 모집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문산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는 2기 운동교실 참가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2기 운동프로그램은 ‘자신감찾기! 주부근력 운동교실’, ‘실버 라인댄스 운동교실 A반’, ‘실버 라인댄스 운동교실 B반’, ‘실버 건강채움 운동교실’ 등 이다. 앞서 운영됐던 1기 운동교실은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100명 정도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의 운동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았다. 특히 높은 인기로 조기 마감됐던 ‘실버 라인댄스 운동교실’은 1개반을 추가 운영해 문산권역 어르신의 건강증진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령별 운동프로그램으로는 60세 미만은 ‘자신감찾기! 주부근력 운동교실’, 60세 이상은 ‘실버 라인댄스 운동교실’, ‘실버 건강채움 운동교실’ 등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의 코칭으로 규칙적인 운동실천의 기회와 영양교육,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등의 다양한 혜택도 누려볼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접수하는 2기 운동교실은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프로그램별로 접수일이 다르므로 본인이 해당되는 운동교실 접수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부 운동교실의 경우 조기에 마감되니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 문산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940-5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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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평면 두포천변 클린데이 실시<파주시 파평면 두포천 마을안길 군장병 공무원 등 참석 청소실시 4톤가량 쓰레기 수거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파평면은 지난 13일 두포천과 두포리 마을안길을 군 장병, 공무원, 이장단 등 250 여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4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육군 6852부대 311대대 장병 200여명이 청결활동에 참여해 두포천변 두포리부터 마산리구간까지 약 4㎞구간에 대해 불법투기 및 오랜 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치웠다. 마을안길 청결활동과 제방 벚꽃로변 제초작업도 실시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고 있는데 봄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물의 귀중함과 적정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며 ″국토방위에 바쁜 가운데도 지역하천 대청소에 동참해준 국군장병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역은 오는 22~23일 이틀간 두포리 마을 주관으로 벚꽃축제가 열리는 구간이다. 하천 뚝방길을 따라 벚꽃나무 300여주가 있어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벚꽃나무에 조명을 밝혀 은은하고 아름다운 벛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