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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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취약지역 방역 봉사활동 실시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5월 14일 방역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새마을 방역봉사대를 결성했다. 특히 방역봉사대는 지난 5일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첫 정기 방역을 실시했으며 12일에는 관내 웅덩이, 고인물, 수풀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해충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봉사대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고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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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20가구 밑반찬 지원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이웃 사랑의 온정이 가득 담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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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오찬 간담회 개최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6월 6일 지음웨딩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해 직접 음식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쁘다.”라며, “호국보훈의 달뿐만 아니라 1년 12개월 모두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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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렌트카·자가용 불법 택시영업 거리홍보 캠페인 앞장이천시가 6월 13일 14시 ~ 16시까지 이천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중앙통에서 관내 개인택시조합·법인택시 관계자·교통정책과 직원등 총 2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렌트카 자가용 불법택시영업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택시업계에서는 관내 불법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이천시에 불법렌트카 단속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고, 이천시에서도 관내 불법행위 성행을 근절시키고자 확고한 의지를 가졌기에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택시영업의 위법성과 이용객들의 2차범죄 위험을 알리고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신고포상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것과 신고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운날씨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가한 택시업계와 교통정책과 직원은 직접 어깨띠을 매고 홍보팜플렛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불법 택시영업 행위자의 부당이득 편취를 알렸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엄진섭 부시장은 이천시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렌트카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 했고, 캠페인에서 만난 한 시민은 ‘렌트카를 불법으로 이용하여 사고가 발생할 때 보험처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캠페인 이후에도 경찰과 택시조합등과의 주기적인 단속과 캠페인을 통해 렌트카·자가용 불법택시영업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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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기술인력 동원훈련 실시평택시는 국가비상사태 시 지정된 기술인력 동원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2024년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진행했다. 기술인력 동원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동원실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집합 훈련으로, 동원 절차를 숙지하고 개인별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훈련 통지서를 사전에 교부받은 훈련대상자가 지정된 훈련 장소에 개별 응소하고, 응소자 신분 확인 및 비상대비 업무에 대한 소개 등 4시간 동안 훈련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비상사태와 대형재난 상황에 즉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실효성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평시에 체계적인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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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 K-디지털 트레이닝 신규기관 최종 선정지난해 K-디지털 플랫폼 지원사업(5년 30억 원)에 선정된 고양산업진흥원의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K-디지털 트레이닝) 신규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 지원단이 선정된 훈련과정은 디지털 신기술 아카데미 과정으로 2026년 12월 말까지 3년간 운영된다.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누구나 무료로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훈련생은 훈련기관이 자율적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훈련 장려금과 장비 및 공간 등이 지원된다. 이번 과정은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킨 교육과정으로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양성에 초점이 맞춰졌고 참여기업의 대표(CEO) 등 현장 전문가의 멘토링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생 모집 등 관련 정보는 추후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소통누리망(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 김종상 단장은 “올해 프로젝트 기반의 AWS 풀스택(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 과정을 개설해 고양특례시의 AI시대를 대비한 인재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대, 중부대, 농협대 등 관내 대학들과 협의해 훈련생 모집, 취업까지 협력하며 디지털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은 이번 훈련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드론 분야 재직자 훈련을 준비함으로써 고양특례시를 주축으로 한 경기 북부지역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민선 8기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4차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 실현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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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 본격 착수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6월 11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사전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2026년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개소 이전 다양한 사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과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VR, AR, MR, XR, 홀로그램, 디지털아트 등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5개사로 ▲㈜아트인인터랙션 '빛을 넘어서(Beyound The Light)' ▲스튜디오리메오 'Hybrid Space Series : Virturial Data Base Pavilion' ▲㈜모션플랜 '빛무리 : 빛의 정원' ▲㈜엔토닉크리에이티브 '빛의 합주' ▲아쏘드 'Luminous Melody(빛나는 선율)'이다. 결과물은 올해 9월 말 일산문화광장에서 시연하여 시민들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으로 원천 IP를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며, 선정기업은 3개사로 ▲㈜뉴작은 메타룸(콘텐츠 솔루션 IP)과 데굴데굴 눕눕(캐릭터 IP)의 융복합 콘텐츠 개발한다. ▲자루스튜디오㈜는 3D아나몰픽과 언리얼엔진 기술을 활용하여 장항습지와 붉은발 말똥게의 타임랩스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플레이큐리오는 명탐정 피트 IP와 실감형 기술을 융합한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한다. 과제 결과물은 올해 10월 디지털미디어테크쇼(킨텍스) 전시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동균 원장은 “올해 우수한 기업들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창의적인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업들 간 협업사례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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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동,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개최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가와지문화방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가맹점이 직접 거주 지역을 찾아가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연 13만 원 한도 내에서 문화예술활동, 국내여행, 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공익사업으로, 2014년 도입 이후 매년 확대되어 왔다. 이번 문화누리장터에서는 옷, 도기, 장식품 등의 다양한 공예품과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도 함께 이뤄졌다. 문화누리장터를 방문한 시민은 “문화누리카드를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영인 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누리카드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대화동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경험과 사회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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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진행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3일 오전 관내 한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뫼공원 이용자 또는 인근 지역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제보해주길 요청했다. 특히 공원 이용자 및 복지 상담자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하고, 혈압 및 산소포화도 검사를 진행했다. 강경아 일산2동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였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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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5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 안내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5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5차 시민정보화교육은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16일간 오전 9시 30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두 차례, 일산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구는 과정 당 30명씩 총 6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엑셀 기초’과정과 ‘한글 2016’과정으로 구성되며 일산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기초과정을 통해 많은 직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엑셀과 문서 작성 프로그램의 기본 사용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 과정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