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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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우성고등학교 졸업식 찾아 새로운 출발 응원김성제 의왕시장이 5일 의왕 우성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명문 우성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변화하는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멋지게 성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258명의 학생이 뜻깊은 졸업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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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연두 시민 소통 강화하며‘민생부터 보듬겠다’약속2024년 첫 3일간의 일정을 어려운 시민과의 소통에 집중한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생부터 보듬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3일 연초 모든 현장 일정을 상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시민을 만나는데 할애했다. 1일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을 시작으로 청소노동자, 위기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철거민, 폐지 줍는 어르신, 취약 아동 등을 잇달아 만나며 이들을 위로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소외감을 느꼈을 시민들은 박 시장의 연초 위로 방문을 반기며 애로사항을 털어놓았고, 박 시장은 이들의 고충을 해결할 방안을 찾겠다고 화답했다. 1일 첫 방문지였던 하안동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에서는 숙소를 임대로 사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어렵다는 관계자의 말에 “체험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2일 새벽 찾은 철산상업지구 청소 현장에서는 상업지구 내 무분별한 전단지로 청소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는 노동자들에게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나 전단지 살포가 멈추지 않아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직접 청소에 참여한 후에는 “쓰레기를 차량에 옮겨 압착할 때 유리 파편이 튀어 다칠 수 있으니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달라”며 작업자의 안전을 챙겼다. 2일 오후에는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긴급한 위기에서 벗어난 가정을 방문해 격려와 지원을 약속했다. 위기가정의 가장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장애를 가진 자녀를 돌봐야 하는 형편이었다가, 지역사회와 시의 다각적인 지원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박 시장은 사례관리자에게 “건강을 회복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하고 “집에 혼자 계시기보다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를 신청해 활동하신다면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고 권유했다. 이에 “시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렇게 자녀와 잘살게 돼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방문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가정에서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혼자 집에만 계시면 좋지 않으니 어르신 환경봉사대나 시니어클럽에서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해 활동을 이어 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3일은 폐지 줍는 어르신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총무를 하며 폐지를 줍고 있다는 이 어르신은 “남에게 손 안 벌리고 소소하게 활동하며 용돈 버는 게 좋지만 폐지를 줍는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마음에 걸리는 점”이라고 토로했다. 박 시장은 폐지 줍는 어르신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나 희망나기 운동본부 연계 정책, 수집한 폐지의 공공 매입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누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광명7동 아동공동생활 가정 ‘꿈둥지’를 방문해 원장 등 운영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답을 내놨다. 운영진은 학대로 인한 입소 아동 증가, 부족한 예산 등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가족여행비 지원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의 필요성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아이들은 사랑받은 만큼 성장한다. 힘든 상황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돌보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말씀하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녹록지 않은 형편에도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달라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을 기부한 독거 어르신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어르신은 “나도 어렵지만 기부하는 것이 더 큰 기쁨이어서 하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박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기부로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더 감동했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병원 이용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는 어르신에게 1인 가구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이용해 보라고 권했다. 3일간의 소통 행보를 마친 박 시장은 “앞으로도 자주 시민과 만나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모든 시민이 골고루 행복해질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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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상반기 참여자 모집이천시는 1월 8일부터 1월 22일까지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추진으로 상반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대학 졸업자, 군제대자 등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 전 일 경험 제공과 생계안정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면 모집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하여 비치된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등을 거쳐 2월중 발표한다.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각 이천시청, 읍·면·동 및 소속 행정기관 공공부분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청년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을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일시적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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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샘물전원교회로부터 직접 만든 ‘사랑나눔 라면트리’ 기부받아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샘물전원교회에서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직접 제작한 ‘사랑나눔 라면트리’를 기부했다. 샘물전원교회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맞이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자 교인들모두 정성을 다해 트리를 제작했는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샘물전원교회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원곡면 내 사회복지시설, 긴급생계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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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개인기부자 송윤종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개인기부자 송윤종씨는 지난 4일 성금 100만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송윤종씨는 “살아생전 나눔을 강조하셨던 어머니의 뜻을 이어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송윤종씨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공도읍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윤종씨는 지난해에도 100만원 상당의 세제를 기탁 한 바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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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실시안성시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대피요령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사고에 대비해 긴급 대피요령과 예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알리며 시민 안전을 위한 경각심을 강화했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행동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핫팩,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다른 계절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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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내 기업 투자유치 시장 서한문 발송이천시는 5일 관내 1,2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제안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11월 조직개편을 통한 첨단미래도시추진단 출범을 통해 투자유치팀을 신설하여 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서한문 발송은 이천시의 강한 기업 투자유치 의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관내 공장등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의향을 파악하여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는 이번 서한문을 통해 시와 기업이 함께 첨단·성장산업 중심의 다양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나가자는 이천시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투자 의향 공유 시에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반영 및 맞춤 컨설팅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시는 오는 1월 10일 관내 다수 기업 인사들이 참석한 이천시 상공회의소 2024년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 투자유치 서한문 발송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는 등 이천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도시로서 반도체 등 첨단․성장산업의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서한문 발송을 통해 각 기업에서 공유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향후 기업투자 지원 및 산업단지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전국에서 가장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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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2023년 하반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58%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평가에서 58%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전국 시도지사 중 부정 평가가 가장 낮았으며 연령대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고르게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갤럽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국 유권자 2만 1,030명에게 거주 지역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경기도의 경우 5,500명이 응답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잘하고 있다’ 58%, ‘잘못하고 있다’ 17%, ‘어느 쪽도 아니다’ 5%, ‘모름/응답거절’ 19%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지사(세종시는 응답자가 적어 제외) 직무수행 평가 평균은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29%다. 특히 김동연 지사의 부정 평가(17%)는 16개 시도지사 중 가장 낮았다. 성별로 ‘잘하고 있다’는 남성 61%, 여성 56%였으며 연령별로는 18~29세 60%, 30대 51%, 40대 65%, 50대 62%, 60대 56%, 70대 이상 53%를 차지했다. 성향별로는 자신을 보수라고 지칭한 응답자의 52%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중도 59%, 진보 72%, 모름/응답거절 40%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갤럽은 연령대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아 두루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 경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1.3%p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지지확대지수 125.5점을 받아 전국 단체장 중 유일하게 100점을 넘겼다. 지지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지사는 취임 이후 16개월째 지지확대지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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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수산물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공모 선정하남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첫걸음 기반조성’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은 성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서비스·환경 개선과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을 통한 전통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전통시장 등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으로 연결이 가능해 전통시장 발전에 대한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2억 2000만 원을 ▲결제 편의 개선 ▲고객신뢰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 과제 수행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및 정책 입안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작년 6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의 60%에 해당하는 도비 27억원을 지원받아 고객지원센터 건립 부지 매매를 완료했고 올해 4월 개소를 목표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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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원 지원’하남시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원 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원, 개인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