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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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김해맞춤형 인재”가 취업시장에 나선다, 품질·경영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7800여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김해시의 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왔다. 제조업의 품질관리뿐 아니라 회계, 일반사무까지 가능한 교육생을 양성하는 품질경영사무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지난 9월 29일 여성센터 2층 5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6월 10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76일, 243시간 동안 17명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사무 실무 ⯅회계 실습 ⯅현장 품질관리 등의 실무 중심으로 구성·운영했고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17명 중 6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4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했으며, 1인미디어커머스창업과정 수료생 18명 중 3명 취·창업, 노인뇌인지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생 19명중 8명 취업, 사회복지행정실무양성과정 수료생 20명 중 1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지난 7월 26일 여성센터에서 진행된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관련 기업체와 기관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여 2022년도 직업교육훈련과정 운영내역 및 성과를 공유했고, 또한 수료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취업연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취업생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해시여성센터 김준영 관장은 “4개월간 훈련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료 후 미취업생들을 위하여 취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김해시 관내 유관직종의 사업장에 협력망을 구축하고, 취업상담사를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알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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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동아리(주말문화체험)’ 개강(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8시 30분 ‘허왕후 신행길 축제’ 현장인 김해시 수로왕릉 일대에서 ‘행복동아리(주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신청자의 욕구 조사를 토대로 주말 여가시간을 활용한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동아리로 13명 참가자와 함께 매월 1,3주 토요일 진행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인도를 만나다:왕릉요가’, ‘인도’에 대한 교육, ‘다문화꾸러미:인도’ 체험, ‘허왕후 신행길 축제’ 자율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가자는 “혼자 있으면 야외활동이 망설여지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다 같이 놀러가는 느낌이라 즐거웠고 다음 일정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강미경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은 “김해시 중장년 1인 가구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참여자의 사회관계망 강화를 비롯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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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4일까지 시민에 적극행정 우수사례 추천 받는다창원특례시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직접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나 규제를 개선하거나, 주민을 불편하게 했던 문제를 창의적·도전적 방식으로 해소해 시민 편의를 증진한 사례다. 다만 일반적인 칭찬이나 단순히 민원에 친절하게 응대한 사례 등은 제외된다. 시민 추천은 창원시 홈페이지(행정정보'plus 적극행정' 적극행정 공무원·사례 시민추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민이 추천한 사례는 전문가 평가, 시민·직원 투표를 거쳐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되고, 공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김명규 법무담당관은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고자 한다”며 “창원시에 적극행정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수사례 추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비수도권 최초 마켓컬리 물류센터 유치” 등 7건을 선발하고 공적자를 우대해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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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미국 첨단 방위·항공산업 특화수출 컨소시엄 사업 참가창원특례시는 오는 9일부터 한국재료연구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원산업진흥원과 관내 방산기업 8개사(한화, 대건테크, 레오, 신승정밀, 아이스펙, NDT엔지니어링, 키프코전자항공, TIC) 등 민·관·연으로 구성된 '미국 첨단방위·항공산업 특화사절단'을 꾸리고 세계 방위산업의 중심지 미국 방위․항공시장 진출을 시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사업 참가일정은 10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美육군전시회(AUSA 2022) 참관을 시작으로, 11일 미국시장 방위·항공산업 전략 세미나 및 1:1 개별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12일에는 미국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속 기관인 워싱턴D.C. 수출인큐베이터 방문으로 워싱턴D.C.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13일에는 미국의 로켓 미사일 연구의 중심지이자 대표적인 방산도시인 헌츠빌로 이동하여 유관기업 및 우수기업 초청 경제협력 교류회, 기업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14일에는 세계 4대 과학기술 산업단지인 Cummins Research Park(CRP 연구센터)방문과 우주·항공 전문 박물관인 US Space & Rocket Center 방문을 통해 방위·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체험하는 일정을 끝으로 순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미국 국방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창원시 방위·항공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진출 희망 국가 및 참가 희망 전시회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2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고보조금 지원 연계를 통해 추진됐다. 사절단 단장으로 참여하는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강대국간의 군비경쟁 심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변화된 방산기업들의 최첨단 기술과 시장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미국은 현재 글로벌 긴장감 고조에 따른 미국군의 질적 강화 및 시설 현대화가 추진됨에 따라, 이번 사절단을 통해 기술력 있는 창원특례시 방위·항공 중소기업의 미 국방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 최대의 미국 방산시장에서도 K-방산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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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7회 삼원제례 봉행창원특례시는 4일(음력 9월 9일 중양절) 용지호수공원 내 유허비에서 고향을 잃어버린 조상의 넋을 달래는 삼원제례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삼원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고 밝혔다. 성장과 개발의 시대에 창원시의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삶의 터전을 떠나야만 했던 우리의 조상들은 옛 고향이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손들과의 단절을 겪어야만 했고, 선대의 이런 상실감과 아픔을 달래드리기 위해 옛 창원면, 웅남면, 상남면 사람들의 모임인 삼원회에서 삼원제례를 매년 지내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삶의 터전을 내어준 삼원인 여러분의 희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며, 오늘의 제례가 선령들을 위로하고 삼원인들이 고향의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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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어린이 안전지킴이, 시민안전교육버스 츨발!창원특례시는 4일부터 ‘시민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은 안전체험이 가능한 시민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하여 전문강사가 관내 유치원생(6~7세),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으로 방문해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시민안전교육버스는 영상교육, 안전벨트 체험, 차량화재 체험, 승하차 안전체험이 가능한 이동안전교육버스이며, 2016년 전국 최초로 창원시에 도입된 이후 활발하게 교육을 이어오다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운영이 중단됐다. 올해 하반기 다시 교육이 재개되어 지난달 신청접수를 통해 21개 학교의 교육신청을 받아 이달 4일 웅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시 어린이들을 찾아가게 됐다. 또한, 교육 후에는 가정에서 한번 더 학습할 수 있도록 시가 제작한 안전교육노트 ‘내가 바로 안전짱!’도 배부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백번 강조하는 것보다 한번 체험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체험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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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가야 꽃 연구회, 10월 정기 교육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10월 1일 소가야 꽃 연구회 10월 첫째 주 정기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11월 8일 개최 예정인 ‘작은공룡 국화전시회’ 준비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국화 이끼 붙이기 이론교육과 실증시험 포장에서 직접 이끼를 붙이는 실습을 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소가야 꽃 연구회 교육생 40명을 모집해 올해 1월부터 국화 분재 이론 교육과 실습을 해 오고 있다. 국화 분재 교육은 건강한 여가생활 및 농업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 기술교육으로 농업이해 및 관심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화 분재 작품을 위한 국화재배의 특성과 생리, 재배기술, 개화 시기 조절 방법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시행 중이다. 이날은 국화 분재에 자연스러운 분토면을 만들어 자연에서 받은 감명을 화분 위에 재현시키고자 이끼를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국화 분재는 국화를 분에 심어 인위적으로 축소해 가꾸며 자연에서 살아가는 국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업이기에 거친 느낌의 분토면보다는 부드러운 융단이 깔린 것 같은 분토면이 더욱 어울린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국화 분재 교육을 통해 농경문화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고, 작지만 강한 지역문화의 주춧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2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작은공룡 국화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가을 국화 전시로 교육생에게는 작품의 구성력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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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고성군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주민자치회와 담당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한다. ㈜수토피아HR컨설팅 조미정, 이응준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은 4시간씩 4회에 걸쳐 주민자치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퍼실리테이션 기본 개념과 적용 분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석래 군정혁신담당관은 “주민자치는 다양한 이해관계의 주민들이 함께 회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의견 도출과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대상 역량 강화 교육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기본 교육 △주민자치 성과평가 및 사례 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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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룡나라 딸기 연합회 출범!고성군은 9월 30일 고성축산농협컨벤션에서 개최한 공룡나라 딸기 연합회(회장 이선갑) 창립식에 참석하여 공룡나라 딸기 연합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군의회 의원,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원, 류정훈 NH농협고성군지부장 및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100여 명의 연합회 회원과 가족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연합회는 회원간 농업경영 및 기술개선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신기술 개발과 보급을 통해 고성 딸기 농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해 고성 농업과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표로 삼산 딸기작목반을 비롯한 4개 작목반이 연합해 58농가, 40ha의 재배면적으로 결성됐다. 연합회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지역적으로 삼산면(9ha)과 영오면(25ha)에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설향’ 품종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과실이 균일할 뿐만 아니라 식감이 우수해 소비자에게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연합회를 포함한 고성군의 연간 딸기 생산량은 1,700톤 가량이며, 매출실적은 약 121억 원이다. 삼산딸기작목반 이선갑 반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고, 부회장(각 작목반 반장), 사무국장(강선홍) 등 총 10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이선갑 초대회장은 “4개 작목반이 힘을 합쳐 딸기 연합회를 결성한 만큼 회원간 화합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연합회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연합회를 안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룡나라딸기연합회가 관내 딸기재배 농가 간의 재배기술과 정보 등을 교류해 딸기재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며 “최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농업인이 힘나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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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학교급식현장 방문 및 관계자 격려박종우 거제시장이 4일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내 건강한 급식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박 시장은 연초면에 위치한 오비초등학교 급식실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며 급식 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를 만나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친환경 식재료 공급 및 먹거리 복지 실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현장의 관계자들은 최근 농산물과 인건비 상승으로 식재료 공급단가 인상이 발생하고 있어 NonGMO, 유정란, 지역농산물 등 우수식재료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먹거리 정책 추진에 대한 시의 지원을 건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최근 성조숙증, 비만 등 먹거리 관련 질환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를 학교급식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와 기관·기업 등 거제 지역 급식 현장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오는 12월 준공됨에 따라, 지역 내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급식에 우선 공급하여 지역 내 먹거리선순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