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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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리스타트플랫폼,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교육 성황리 마무리통영시는 지난 11월 10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통영형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 교육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요즘 소비자의 소비 환경과 패턴 변화에 맞는 온라인 커머스 시장과 플랫폼에 관한 교육으로 지역 상품을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창업자의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 및 운영, 마케팅 등을 컨설팅 하고자 기획됐다. 폭발적인 관심 속에 시작한 이 과정은 교육생 모집 신청시작 하루 만에 선착순 마감이 이루어졌으며, 20명이 넘는 대기자 발생과 향후 동일한 교육과정 개설문의 쇄도 등 온라인 쇼핑몰(스마트스토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파악하는 계기도 됐다.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20시간 진행된 이 과정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예문사)의 저자 스토어랩 이동화 대표가 이끌어 갔다. 이동화 대표는 네이버 쇼핑 컨설턴트, 카카오톡 스토어 공식 강사, 이베이에듀 옥션·지마켓 전문 강사, 기업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 등 다수의 강의 경력으로 다년간 쌓아온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운영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하우를 이번 교육과정에서 제공했다.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쇼핑몰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부터 스마트스토어 입점, 데이터 수집, 매출 상승을 위한 디자인 선택, 상품 등록 실습, 판매 및 구매 시뮬레이션, 고객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구축과 운영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한 학생은 “스마트스토어의 초기 설정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다.”라고 했으며, 이동화 대표는 “매일 5시간이라는 긴 시간임에도 수강생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보람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 하면서 지역 상품 오프라인 판매자의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구축으로 새로운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한 지역 내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또한 지역민의 온라인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필요성을 근거로 향후 이 과정 개설을 다시 한 번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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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한마당 체육대회 열려함양군은 10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돌봄어르신과 수행인력 등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영향으로 댁내 위주의 생활을 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체육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신체·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어르신과 생활지원사가 팀을 이루어 신발 날리기, 돼지몰이, 훌라후프 등 각종 경기 및 레크레이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휴식시간에는 생활지원사의 장구공연 재능기부가 이어져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마무리됐다. 진병영 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남다른 희생정신과 근면함으로 오늘의 함양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보다 촘촘한 맞춤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연중 수시로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자격은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상담을 거쳐 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해 생활지원사의 안부확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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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기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거제시는 11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지역농가 육성 플랫폼 웃는 농부들, 소!통하고 쇼!핑하자’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정책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개최하는 정책 경연대회다. 시는 코로나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가를 위한 다양한 판로 모델을 육성하고 풀랫폼을 통한 자립체계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로컬푸드 꾸러미, 소셜을 통한 정기배송, 라이브커머스, 카카오채널구축 등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하고, 초등돌봄교실에 방학 중 로컬푸드 건강도시락 지원으로 지역 농식품 소비확대와 자녀 양육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요구 해소로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부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소 농가들의 다양한 판로 확보와 지역민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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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시험재배 성공한 동아, 전량수매 계약체결(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시험재배한 동아(호박)를 발효식품 생산·유통 전문업체에 전량 수매한다.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케이시에프엔비가 10일 사남면 우천 바리안마을에서 재배한 동아 25톤에 대한 수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케이시에프엔비는 동아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발효커피, 동아고추장, 동아보리국수 등)을 개발해 전국으로 유통하는 발효식품 생산·유통 전문업체이다. 재단은 우천 바리안마을을 발효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올해부터 0.3㏊의 면적에서 동아 재배를 시작했다. 특히, 재단은 이번 동아시험재배 성공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5㏊ 규모를 확장해 계약재배를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에 재배하는 동아 역시 ㈜케이시에프엔비에서 전량 수매한다. 동아는 박과채소의 품종으로 조선시대 기록에는 장아찌, 전과로 요리한 궁중음식이었으며,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의 갈증 해소를 도와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특히, 혈당조절, 해독작용, 다이어트, 이뇨 및 노폐물 배출, 기관지 질환(기침, 천식, 가래)에 도움이 되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기본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단 관계자는 “동아의 효능 및 개발제품의 우수성을 밝히고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생산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동아가 사천시 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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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안전점검 실시사천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 법적 점검 대상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실시된다. 시는 건축과를 비롯해 경남도 건축주택과, 민간전문가 등 5명이 포함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5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 소규모 아파트는 남영연립, 대륙타운, 보성그린빌라, 하영트라이맨션, 효성하이츠빌라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외벽, 주차장 균열, 물탱크, 노후 배관 상태 점검, 공동주택단지 내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기한 내 조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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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장애인활동지원사 역량강화 하반기 교육 실시거창군은 10일 장애인복합문화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소속 활동지원사 13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거창군의 특수시책이며, 지난 6월 상반기 교육에 이어서 두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상반기 교육은 부정수급 예방과 직업윤리 등 직무 관련 전반의 이론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면 하반기 교육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 김선희 교수를 초빙하여 ‘행복을 훈련하라!’를 주제로 활동지원사들이 장애인을 돌보는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해소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에게 개인위생관리, 식사도움, 청소 및 주변정리, 등하교 및 출퇴근 지원, 외출 시 동행 등 활동보조와 방문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현재 4개의 제공기관이 220여명의 등록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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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다중모임 행사 개최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보고회 실시함안군은 다중모임 행사를 앞두고 10일 군수 및 관련업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안전대책 및 행사 준비상황 등 안전관리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제2회 함안군 평생 학습축제와 아라가야 향토음식 전국경연대회, 함안행복교육지구 어울림마당 3개 행사가 함께 하는‘2022년 아라가야 어울림 한마당’과 ‘함안아라가야배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가 함주공원 일대에서 동시에 개최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고방지를 위해 행사장, 주로, 주차장 등 주요 지점에 충분한 안전관리 및 주차 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며, 응급의료 차량 배치,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로 긴급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처로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해보험 가입으로 사고 발생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행사장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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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 여성위원과 함께 하는 플로킹 행사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9일 함안·의령·창녕군 3개 협의회 여성‧청년자문위원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성저수지에서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 플로킹은 둘레길 등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이르는 말로,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된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좌담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책과 통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여성,청년위원들의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아울러, 봉성저수지 둘레길에서 플로킹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연 환경 보호와 더불어 여항산의 맑은 공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조용현 회장은 “이번 플로킹 행사를 통해 3개 군이 한데 모여 다양한 통일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여러 시군이 함께하는 지역연계 행사를 통해 지역 통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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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혁신 우수부서 통합 경진대회 개최함안군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주민편익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혁신 우수부서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주민 누구나 오는 18일까지 군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우수 공무원 추천 할 수 있다. 추천대상은 2022년 1월~11월 중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과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주민중심 민원 또는 갈등을 해결한 공무원 △기타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군정혁신을 추진한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이 추천한 공무원은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추천한 공무원과 함께 1차 실무심사(80%)를 거쳐 2차 온라인 국민투표(20%),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선발하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시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함안군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적극행정은 장려하고 소극행정은 혁파해 군민편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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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년 숙제, 장기미집행 토지 매입 착착 진행진주시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도 공원, 도로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4년 간 토지매입 등에 5800억 원(민자 330억 원 포함)을 투입했고, 향후 2800억 원(민자 271억 원 포함)을 추가해 총 8600억 원을 들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10일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진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매입 관련 시책설명회’에서 정종섭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이 이같이 밝혔다. 1999년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한다며 장기미집행 도시 계획시설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고, 이에 따라 시행된 일몰제(2000년 7월 1일부터 20년이 지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지정 취소)에 진주시는 어느 도시보다 적극 대응해 왔다. 시는 1999년 헌법불합치 결정이 났음에도 2018년이 돼서야 본격 추진에 나선 것은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입장을 밝히고, 대상이 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원, 도로 등에 집중되어 있어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민선 6기에서 이월된 4600억 원부터 투입했다고 밝혔다. ▶ 다른 지자체와 차이점 ① 독창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한 도심공원 진주시는 가좌산, 선학산을 비롯한 도심공원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화장실 ․ 주차시설 등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또한 금호지 일원에 생태공원과 물놀이공원을 조성해 주말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무엇보다 10월 축제시즌에 맞춰 개장한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이 진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했고, 내년에는 무궁화가 만발하는 계절에 맞춰 유등전시관까지 개장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항공우주도시 진주의 상징이 될 ‘비거’를 테마로 한 레저공원으로 변신할 망경공원과 르네상스 사업이 한창인 진양호로 ‘관광도시 진주’의 청사진을 보다 뚜렷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② 54년 만에 모습 드러낸 1호 교통광장 옛 진주역 앞 광장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구)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1968년 교통광장 결정 이래 54년 만인 올해 3월 준공됐다. 현재는 원도심 활성화의 출발점으로서 낙후된 이미지도 완전히 탈피했다. ③ 도심 정체구간 해소 위한 교통시설의 획기적 개선 말티고개~장재 간, 경상대~내동 간, 초전~대곡 간 도로를 확장했고, 특히 평거10호광장 인근에 도시계획도로 2개소를 개설해 고질적이었던 10호광장 교통정체를 말끔히 해소했다. ④ 20년 미만 시설, 일몰 전 대비 강화 진주시는 이미 20년이 도래한 시설 외에도 곧 기한이 도래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향후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연결도로와 연계할 신진주역세권~국도 2호선 간 연결도로 개설과 함께 시민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 전역 곳곳에 걸쳐 도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정종섭 국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며 “이에 연차별로 투입 예산을 분산하고, 민자를 유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로 시책설명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