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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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와푸 축제 현장보고회 갖고 준비상황 막판 점검유희태 완주군수는 28일 오후 ‘제10회 완주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열리는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축제 현장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막판 점검에 직접 나섰다. 유 군수는 이날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편한 캠핑과 리틀와푸족 등 와일드 체험 7종과 감자삼굿 등 로컬푸드 체험 7종, 주민공연과 거리퍼레이드 등 공연과 무대행사 11종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3년 만에 열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또 특설무대와 부스, 음식점, 체험관 등 주요 시설의 설치와 교통편의 서비스, 임시주차장 정비 등 교통과 주정차 대책까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재밌는 완주! 맛있는 완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0회 축제는 자연 친화적인 와일드 체험과 건강한 로컬푸드 체험 등을 기본방향으로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 동안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축제는 농산물과 음식, 체험 등은 주민들이 운영하고 교통과 종합안내, 청소 등은 행정이 담당하는 식으로 운영 방향을 새롭게 개선해 호평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축제장 종합안내소 3개소 운영과 관광홍보관 가동, 청소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어린이 사생대회 추진, 행사장 주변 방역 실시 등 전 부서가 총력적 대응에 나서왔다. 유 군수는 앞서 지난 26일에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입체적 대응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날 현장 최종보고회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이고, 전국노래자랑 행사까지 열려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며 “전 직원이 마지막까지 주민과 지역을 위해 고민하고, 문제가 예상되면 사전에 대안을 찾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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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 개최진안군은 28일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2022년 진안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7월 새롭게 위촉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역분과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전문위원이었던 김석 전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식과 우수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행정과 군민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분과위원을 확대하는 등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더 확대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소통의 한 창구로서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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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홍삼축제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개최진안군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진안홍삼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축제부서로부터 축제개요와 재해대처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안을 제출받고, 위원들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관광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에 관한 사항,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축제가 개최전날인 10월 6일에는 소방서, 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점검단을 구성해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거쳐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및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춘성 위원장은 “진안홍삼축제는 군 대표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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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 폐현수막을 활용한 돗자리 제작김제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휴일에도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폐현수막을 이용한 돗자리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제작된 돗자리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로 만들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축제장 곳곳에 비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금자 회장은“우리의 작은 활동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새롭게 활용되어 의미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어 보람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과 연계하여 탄소중립실천 운동인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 활동으로 폐식용류를 이용한 비누만들기 등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폐현수막을 활용한 낙엽 수거용 자루 및 농산물 건조용 대형 돗자리 등을 제작하여 필요한 농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뜻깊게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여성자원활동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가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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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9대 시의회 의정비 심의 착수, 10월말 결정김제시는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9대 김제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 결정을 위한 “제1차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2022년 김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이통장협의회, 시의회 의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적용할 의정비를 오는 10월 31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의정비 결정방법에 대한 사전 설명으로 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정비 인상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비는 의정자료 수집·연구·보조활동비로 이루어진 의정활동비와 의원의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하는 월정수당으로 구성되는데, 위원회 결정 내용에 따라 2023년 의정비 중 월정수당이 2022년 공무원인상률인 1.4%를 초과할 경우 공청회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한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022년 김제시 의정비 심의위원장은 “시민의 대표로서 김제시 의원들의 의정비를 결정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만큼 합리적인 의정비 결정을 위해 위원들의 명철한 판단력과 지혜를 함께 모아주기를”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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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위기청소년 위한 맞춤형 상담 역량강화익산시가 고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문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27일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 20명에게‘아동 ․ 청소년 성 상담기법’을 주제로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의 위기상황이 심화 복합화 되고 있어 고위험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 노하우와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숙민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상담에서의 상담기법을 논의했다. 참가 상담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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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전통문화원, 익산시에 공양미 콘서트 기부 쌀 2,300kg 기탁익산시는 갈산전통문화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쌀 230포대를 24일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쌀은 지난 24일 갈산동 소재 관음사에서 열린 공양미콘서트를 통해 기부받은 쌀로 갈산전통문화원 대산 덕림 스님 외 청년회 회원들이 공양미콘서트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5회째인 ‘공양미콘서트’는 공양미 300석으로 아버지의 눈을 뜨게 만든 ‘심청이’의 효심을 기리며 참가자들이 직접 기부하고 이웃과 나누는 문화나눔 행사이다. 한일경 대산 덕림 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기부와 나눔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탁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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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기술센터, 공직가치 ‘나만의 공직 5계명’ 작성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공직자의 공직가치’란 주제로 6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추진에 있어 보다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해서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정현 박사는 성실의 의무, 청렴의 의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및 행동강령 준수를 통한 공무원의 의무를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통로를 통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수렴하는 자세로 봉사자의 마음을 근간으로 행정서비스가 구현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 최고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속하는 자세로‘정약용의 목민심서의 덕목’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 모두가 각자의 ‘공직 5계명’을 작성하며 다짐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류숙희 소장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며 직원들이 바람직한 공직가치관을 갖고 근무하여 신뢰 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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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촌활력과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남원시 농촌활력과 담당 직원들이 지난 9월 22일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귀농귀촌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과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연평균 3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청양 알프스마을의 운영 사례와 귀농귀촌인 유입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홍성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추진했다. 첫 방문지인 청양 알프스마을은 입장료 수익을 시작으로 계절별 다양한 축제를 추진하여 지역 일자리와 마을주민 소득 증대를 창출하고 있는 대표적 농촌체험휴양마을로써 마을추진위원장으로부터 운영 노하우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할 수 있었으며. 이어서 방문한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두 시군의 귀농귀촌 유입 현황과 정책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남원시 농촌활력과 관계자는“농촌활력 업무 역량강화 및 귀농귀촌 1번지 남원만들기를 위한 타 지역 벤치마킹을 몇 차례 더 추진하여, 우수 사례를 우리시에 접목시켜 발전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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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일반산단에 유망 중소기업 (주)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 투자유치미래가 기대되는 중소기업인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에서 남원일반산업단지 내 약 2만5천여평의 부지에 총 506억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250명을 새롭게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9월 27일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과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지었다. 한국 담배 대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은 약 10여년간 동종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K-POP, DRAMA 등 한류 콘텐츠를 접목한 브랜드 및 디자인을 개발, 남원일반산업단지 약 82,000㎡ 부지에 총 506억원을 투자하여 대량생산 제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매입, 설비투자, 신규인력 채용 등 투자를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COVID19와 경기불황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