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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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영광군은 지난 2월 19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4년 군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던 지역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전화와 홈페이지로 접수한 제1기 수강생 모집이 빠르게 마감됐는데, 이는 교육 수요조사를 반영한 단계별·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의 효과로 보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영길 총무과장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영광군은 정보화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아직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주변의 지인들께도 소개하여 군민들이 디지털 정보사회의 일원으로서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은 물론, AI 활용과 유튜브 등 최신 정보화 추세를 반영한 20개 교육과정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정보화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누리집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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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스안전차단기 및 LGP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신청 접수영광군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하여‘2024년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7,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자부담 비용(20%)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며,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250가구),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200가구)으로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사업'은 기존의 가스밸브 위에 부착하여 미리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로, 화재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 사고에 취약한 낡고 오래된 고무 호스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야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은 이러한 기존 고무 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교체나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3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가스 안전장치 설치 및 시설 개선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전 및 복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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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워크숍 개최영광군은 지난 15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청년정책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협의체 역할 및 정책 제안 방법에 대한 교육, 부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위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는 4개의 분과(일자리, 복지문화, 생활안정, 자율)로 구성되어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발굴·제안, 청년들의 의견수렴 및 정책 모니터링, 군정 활동 참여와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한 신규 위원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제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위원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군에서도 협의체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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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수건축물’에 도전하세요전라남도는 올해로 3회째인 ‘2024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선정을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민간건축과 공공건축, 2개 부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전남도 우수건축물 선정은 지역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의 품격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공공건축에 대한 도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 대상을 공공부문까지 확대했다.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자(기관)에게는 상장과 부상(상패·기념동판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민간건축 부문은 건립 시기에 관계없이 전남도 소재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건축주나 설계자 등 관계자가 신청할 수 있다. 공공건축 부문은 공공기관이 시행 조성한 준공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공공건축물로 해당 사업 발주기관이나 부서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 1일부터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지침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병섭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아름다운 건축문화의 확산은 도시미관 향상과 함께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풍요로운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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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84억 통신비 절감전라남도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지난해 84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3년까지 280억을 들여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해왔다. 구축 비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사업자가 7대3의 비율로 부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공장소에 총 4천887회선의 와이파이를 설치해 운영, 주민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관광객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의 디지털 포용성을 강화하고, 모든 도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실제로 공공와이파이 구축 성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이용자는 4억 500만 명,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4천261테라바이트로 확인됐다. 여수에 사는 박 모 씨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주민센터, 경로당에서도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며 “생활 중심권에서 요금 부담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은 주민의 통신비 절감은 물론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해 모든 도민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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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취약시설 정비·복구 속도전라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해 예방사업, 하천 정비사업 등 취약 시설 정비·복구 사업을 조기에 착수, 우기 전 주요 공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지역 저수율은 2월 중순 현재 수원지 86%, 저수지 82%로 평년보다 약 125% 늘어 생활·농업용수 부족 등 가뭄 피해가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가 해마다 이어지는 가운데, 본격적 장마철에 접어드는 6월부터 강수량이 대폭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관리 등 선제적 재해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여름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예방사업 180지구 2천390억 원 ▲재해복구사업 7지구 544억 원 ▲하천정비사업 72지구 951억 원 등 3개 분야에 3천885억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12지구 674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8지구 1천235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8지구 311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21지구 127억 원,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 61지구 43억 원 등이다. 피해시설 항구복구를 위한 재해복구사업은 7지구 544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활용해 하천 범람 우려 지역 하상 준설과 재해위험이 높은 시설물 긴급 정비로 여름철 사전대응을 강화하고,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도 응급복구 및 긴급 조치를 위해 기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다. 치수안전 확보 등 재해에 강한 하천 조성을 위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65지구 928억 원, 하천정비 기본계획 수립 7지구 23억 원을 투입한다. 전남도는 환경부가 지난 1월 발표한 국가하천 배수영향 구간 지방하천으로 전국 최다 지정(74개소 121km)돼 국비 지원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송광민 전남도 자연재난과장은 “최근 급속한 기후변화로 대규모 재해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도민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재해 예방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홍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국가하천 배수영향 구간 지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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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양식산업 경쟁력 확보에 630억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예산 630억 원을 들여 양식 생산 지원 등 2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식시설 자동화, 첨단화 설비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재해 예방사업과 지역특화품종을 집중 육성해 어촌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함으로써 양식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분야별로 친환경양식어업 육성과 양식 생산지원 등 13개 사업에 39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사료 급이 자동화 시스템, 어류양식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어가 경영 여건을 개선한다. 또 영광 참조기 양식산업화센터 기반시설 공사비로 60억 원을 투입해 참조기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 물김 생산을 위해 물김 채취망과 김 활성처리제를 비롯해 김 육상채묘시설과 냉동망 시설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스마트 김 종자 배양시설에도 14억을 신규 투입해 김 산업 안정화를 꾀한다. 또한 양식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조류 부산물과 패각 부산물이 사료 원료와 첨가제로 활용되도록 예산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산재해 대응과 예방을 위해 6개 사업, 153억 원을 투입해 양식수산물 재해 보험료를 지원, 어업인 부담을 경감하고 적조 발생 대응 및 이상수온 대응 장비, 백신·면역증강제를 보급하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폐사체 처리기를 지원해 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82억 원을 들여 시장성이 높은 고소득 유망품종 집중 육성사업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새우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우양식장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곰피·조기·바리류 등 종자구입비 지원과 함께 유휴수면을 활용한 창업어장 개발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위생적인 생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예산 50억 원을 신규 투입해 굴 까기 작업장을 현대화함으로써 굴 수출 확대 등 전략품목 육성기반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영채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지속적인 수산양식 기반 구축을 통해 고품질 수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수산양식에 접목해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양식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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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민·관·산 연합봉사로 매동마을 곳곳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 전했다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산하 재능봉사단과 임직원, 시청 봉사단, 협력기관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연합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6일 광양시 옥곡면 매동마을 일대에서 광양제철소 산하 재능봉사단 33개 소속 300여 명의 재능봉사단원과 현업부서 직원 70여 명, 시청 봉사단 10명, 재능봉사단 협업기관 20여 명 등 약 400명의 봉사단원들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및 임직원들은 매동마을에 거주하는 100세대 가정을 위해 마을 외관부터 집 안까지 전방위적인 봉사를 펼치며 광양제철소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광양제철소 열연부와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지난 13일 마을 길 도색을 위해 사전 답사를 진행했으며 연합봉사 당일 색이 바랜 마을 길을 산뜻하게 변화시켰다. 또한, △에버그린 벽화 재능봉사단 △과학기술 재능봉사단 등은 마을벽화 채색과 입간판 신규 설치 등 마을의 외관을 새롭게 바꾸는 봉사를 진행했다. △의료 재능봉사단 △깎아헤어 재능봉사단 △유리공예 재능봉사단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뻥튀기 재능봉사단 △발마사지 재능봉사단 등은 간단한 의료 서비스, 이·미용, 먹거리 등 다채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펼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희망등 전기 재능봉사단 △반딧불 전기 재능봉사단 △With Hope 방진망 재능봉사단 △행복이음 세탁 재능봉사단은 전기시설 점검과 수리, 방진망 설치, 이불세탁 및 건조 봉사활동을 펼치며 각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우리 광양제철소 임직원들뿐 아니라 광양시민, 협력기관, 자회사 직원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펼친 봉사활동이었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지역민들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가 전라권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된 데에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이웃사랑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웃들을 위하는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자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한 기부금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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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간호학과 전원 합격국립순천대(총장 이병운)는 국립순천대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간호학과 학생 69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합격자들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병원, 서울한양대학교병원 등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취업이 확정되면서 졸업 후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 간호학과 문희 학과장은“대학 본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이번 국가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 주신 학과 구성원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우수한 간호실무능력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직 간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간호학과는 2011년 학과 신설 이후 꾸준한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통해 지난 2021년 하반기에는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 5년 인증을 획득하였다. 따라서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및 높은 취업률을 통해 우수한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명문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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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순천마을배움터 나눔 컨설팅 실시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2024학년도 순천마을배움터로 선정된 19개소 마을배움터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마을)와 함께 협력해 공교육 및 마을교육활성화를 위해 2024년 순천마을배움터 19개소를 선정하여 학교와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꿈을 키우는 마을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마을배움터의 역량을 진단해 마을배움터 운영면의 취약점을 보충하고 교육청·마을배움터 간 네트워크를 통한 상시적인 지원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순천마을배움터 19개소는 순천지역 연계 교육과정, 문화예술프로그램, 생태환경교육, 다문화 교육, 마을 역사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임종윤 순천교육장은 “마을배움터 활동이 활성화 되어 순천지역 모든 아이들이 마을에서 의미 있는 경험과 체험을 하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