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함평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십시일반 “입학 축하금”지원 사업함평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형갑, 임수영)는 새 학기를 맞아 손불면 관내 초·중 입학생 16명에게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불면 지사협 2024년 특화사업의 목적으로 올해 최초로 “입학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했으며, 저출산 시대 농어촌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환경 적응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백형갑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기대와 설램이 가득한 새 학기 입학을 축하한다”며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어른들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격려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3.1절 기념 행사` 개최곡성군은 지난 1일 곡성읍 단군전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105주년 3.1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조단군곡성숭모회의 주관 하에 진행됐으며, 곡성군수 이상철, 곡성군의회 의장 윤영규, 전라남도의회 의원 진호건, 국조단군곡성숭모회 이사장 류종표, 곡성보훈단체협회장 최태호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그리고 각계 기관장과 단체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류종표 이사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봉독으로 시작되어, 참석한 모든 이들이 헌화와 분양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했다. 또한, 곡성군 노인회장 심정섭과 곡성 중앙초등학교 학생회 임원 박예은, 한태규의 만세삼창으로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하며, 그날의 함성을 되살렸다. 류종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보다 훨씬 춥고 어려운 환경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자는 “3.1절 행사가 지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켰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싶다"고 전했다.
-
곡성군,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비 지원사업 추진곡성군은 지난 2월 29일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 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공업체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한 교육과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보조사업자들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계약 체결 방법, 설치 기준, 준공 후 보조금 청구 시 유의사항 등 사업 추진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시공업체의 제품 홍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다. 원예농산물 재배 농가에 있어 저온저장고는 출하 시기 조절 및 상품성 유지에 필수적인 시설로,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곡성군은 원예농산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상품성 향상을 위해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재배 면적 기준을 0.2ha 이상으로 완화해, 보다 많은 농가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조정했다 그 결과 1차 대상자로 9.9m²(3평형) 규모의 저온저장고 23동과 33m²(10평형) 규모의 저온저장고 2동이 포함됐다. 이들 대상자에게는 저온저장고 설치에 따른 지원 한도가 크기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3평형 저온저장고에는 6,300천 원, 10평형 저온저장고에는 21,000천 원이 지급된다. 군에서는 헤당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농가들이 원하는 출하 시기에 농산물을 출하하고 농산물 품질이 향상돼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추후 2차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대상을 모집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고흥군,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 추진동력 강화고흥군이 지난 29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읍면 인구정책 담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16개 읍면 인구행정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인구증대 방안과 읍면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송민철 인구정책실장의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 비전과 전략 설명에 이어 각 읍·면 연도별 인구증대 목표 등을 제시했다. 특히, ▲1읍면 1특수 시책 추진 및 민관 협의체 구성 ▲군민 주도의 전입자 유치 시책 활성화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고흥애(愛) 주소 갖기 등 읍·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책들도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금산면 귀농어촌인 친(親)친(親)데이 운영 ▲대서면 대서올래(ALL來) 챌린지 ▲포두면 청년 꿈 이룸 마을 등 읍면별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영민 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론 시간에는 각 읍면 인구행정팀장의 인구증대 계획 보고와 함께, 읍면별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인구증대 목표 달성 읍면에 대한 구체적인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마련됐다. 목표를 초과 달성한 팀장 및 담당자에게는 인사 가점과 함께 승진 우대, 희망 근무 부서 배치 등의 인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개인 포상금은 최대 1백만 원, 읍면 단체 포상금은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올해부터 읍면 인구증대 목표를 구체화하는 등 일선 읍면 행정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인구 유입 및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515개 마을 및 군민, 관련 단체 등이 인구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강화 등 읍면 역할을 적극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귀농어 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마을 주도의 인구 늘리기 시책을 정착시켰고, 올해는 ‘전입자 유치 유공 군민(출향인) 인센티브 지원’ 사업도 조만간 군의회 협의 및 조례 개정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
해남군,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공모 선정해남군이 전라남도의‘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권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중장기 국가 공모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특화상품과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문내면사무소 소재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1억원 규모의 홍보·마케팅, 소비촉진 행사, 축제 등 특색있는 상권 발굴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해남군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지원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일정 요건을 갖춰 신청하면 10명 이내로 구성되는 위원회에서 구역의 특성, 상가의 규모 등을 심의해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경영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등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전남도, 모범납세자 100인 선정전라남도는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4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100명(개인 73명·법인 27명)에게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교부했다. 이 중 시장·군수가 추천한 11명에게는 도지사 표창도 수여했다. 전남도는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범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를 제정, 매년 모범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기준 최근 3년간 체납사실이 없고,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00만 원 이상 납세자가 대상이며, 전남도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모범납세자는 1년 동안 농협은행, 광주은행 예금·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전남도 소재 유료 공용주차장 73곳의 주차요금 감면, 법인은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도는 도 누리집에 모범납세자 명단을 공개해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춘 전남도 세정과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모든 도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세금은 도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규제혁신으로 도민 불편 해소·지역경제 활성화전라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명창환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어 경기침체로 어려운 민생 해결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에선 도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규제개혁 과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중점 발굴 분야는 에너지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비롯해 전남도 역점시책 관련 규제와 기업 경제활동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다. 주요 규제개혁 과제 발굴 사항은 ▲항만개발 지원을 위한 산업 입지법 시행령 개정 건의 ▲조선산업 외국인 근로자 비자제도 개선 ▲어업소득 비과세 대상 확대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절차 개선 등이다. 전남도는 자체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규제는 개선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중앙정부 소관 과제는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등 해당 부처에 직접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규제개선에 대한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규제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또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불필요하거나 기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주민, 단체 등과 간담회 개최 등 직접적인 소통을 확대해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민생 해결을 위해 주민생활과 기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걸림돌을 찾아 개선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규제혁신에 도청 공직자가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
“내 과수원 내가 지킨다” 나주시,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과일나무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세균성 질병인 ‘과수화상병’ 예방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궤양 가지 제거를 위한 전문적인 지도, 약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성 질병이다. 발병하면 잎,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심할 경우 나무 전체가 죽게 된다. 무엇보다 빠르게 전염되고 발병 후엔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과원 전체를 매몰해야 할 정도로 치명적이라 철저한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밖에 방법이 없다. 나주시는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방제단 운영, 약제 공급 등에 8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집중관리 기간인 지난 1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동절기 궤양 제거를 위한 현장 예찰 안내에 집중하고 있으며 화상병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예찰, 방제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방제단은 관내 과원 전체 면적 1713ha을 순회하며 선제적으로 병을 예찰하고 발병 의심 신고, 궤양 부위 전정 작업 요령을 지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예방 교육을 총 10회에 걸쳐 농업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인상담소 등과 협력해 농가 예방 실천 요령 안내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평년 대비 따뜻한 겨울 날씨로 배, 사과의 휴면이 일찍 풀린 것을 감안해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공급 시기를 전년보다 열흘 앞당겨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약제는 지난해 연말 사전 신청한 농가 2226곳을 대상으로 면적에 따라 3종의 약제를 선정, 나주배원예농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이·통장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농가에선 동계 1회, 개화기 2회에 걸쳐 약제별 사용 요령에 따라 살포하되 사용 후 빈 약제통을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조성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 과원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주기적인 예찰은 물론 작업 도구 소독, 외부인 출입관리 등 과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명품 나주배 명성 유지와 농가별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화상병 방제단 운영, 약제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4 장난감 도서관 상반기 꿈꾸는 키즈교실'수강생 모집영광군에서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4년 장난감도서관 상반기 꿈꾸는 키즈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만 9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4강좌 ▲퍼포먼스미술 2강좌 ▲독서프로그램 2강좌 ▲유아체조 2강좌 ▲바둑왕 2강좌로 총 5개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총136명으로 강좌별 10~13명 이내로 구성하고 과정별 선착순으로 1인 1과정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장소는 여성문화센터와 홍농읍복지회관 4층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아동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장난감도서관 또는 가정행복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양시, 2024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 의결 확정광양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광양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열고 ‘2024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을 심의했으며, 본 계획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제 및 사회통합 구현’을 목표로 주요 추진과제 3개 분야에 9개 사업으로 되어 있다. 3개 분야는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 및 육성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지원 및 홍보 등이다. 9개 사업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사회적경제센터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선진지 벤치마킹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추진계획 등이 포함돼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신청했으며, 선정 결과에 따라 사회적기업이 맞춤형 사회적 가치 지표 측정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광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온라인 쇼핑을 통한 판로 개척, 공공구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의 적극적 구매 참여 독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안내 등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기업 자생력 향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에 힘쓰겠다”며 “사회적 가치 지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가치의 협력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육성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 및 평가 등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은 총 14명이다. 광양시에는 사회적기업 23개소, 마을기업 18개소, 협동조합 71개소, 자활기업 6개소 등 총 11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