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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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 “안아파 튼튼 케어” 종합건강 무료검진 실시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최근 주암댐노인복지관 2층에서 승주지역 80세 이상 고령조합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안아파 튼튼 케어” 종합건강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검진은 청암대 이석주 교수와 재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청암대 연합봉사단과 함께 틀니세척, 물리치료, 돋보기검사, 손맛사지, 혈당체크 등 고령조합원과 지역민 100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무료검진를 마친 장종표 조합원은 “작년 최남휴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 편익 제공을 강조하고 있는데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특히 순천농협 승주지점은 밭농사 농작업(경운작업) 지원, 벼육묘 배달서비스 등 고령조합원 편익을 위한 일을 많이 한다.”며 고마워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금번 청암대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보여주었다. 이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되기를 기대해본다.”며 “앞으로도 순천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은 2023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제란 지역별 농업인의 특성과 차별성을 반영하여 조합원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편익사업선정위원회를 구성 및 의견을 반영하는 것으로 편익사업의 일환으로 『안아파 튼튼 케어』 종합건강 무료검진을 진행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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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드래곤즈 3개 기관과 ‘합동 야간순찰’ 성료!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3개 기관과 합동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전남은 최근 광양시 금호동 일대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금호동사무소(동장 이혜숙),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박동규), 광양시 여성방범대(대장 조은경)와 합동하여 야간 자율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야간순찰에는 이장관 감독과 전남의 신인선수인 박태용, 조성빈, 홍석현, 김동욱이 참여했다. 박동규 금호자율방범대장은 “전남드래곤즈는 지역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금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면서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염원인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다음 홈경기에는 방범대원 및 가족들과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드필더 박태용은 "이혜숙 동장님을 비롯한 금호동사무소 직원, 방범대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야간순찰 활동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야간순찰은 매월 방범연합대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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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이른 더위 날리는 돗자리 야외 영화제 ‘소화제’ 개최국립순천대(총장 이병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녁 시간 온 가족이 캠퍼스에서 때 이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특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국립순천대는 독립영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과 정회린 배우를 초청하여 최근 저녁 7시에 지역민과 재학생을 위한 작은 야외 영화제 ‘소화제’를 열었다. 이날 대학 운동장은 돗자리를 깔고 <달빛거지들>팀의 버스킹 공연과 대형 에어 스크린으로 영화 ‘다음 소희’를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 아래 캠퍼스의 정취를 느끼는 학생과 시민들로 북적였다. 상영작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 도중 세상을 떠난 특성화고 고교생을 모티브로 청소년 노동의 현실을 재조명한 독립영화다. 영화는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에 수여하는 구찌임팩트상 등 3관왕에 오르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영화 상영 후 열린 GV(관람객과의 대화)에서는 주인공 소희의 친구인 ‘쭈니’ 역을 맡았던 정회린 배우와 정주리 감독이 직접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GV에는 문예창작학과 김영남 학과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관객과 함께 작품의 의미를 되짚고,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요즘 문화행사가 많아 학교를 자주 찾는다는 한 시민은 “감독, 배우와 직접 소통하며 우리 사회와 현실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좋은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국립순천대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은 “문화·예술 행사로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 대외협력과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대학의 자원을 개방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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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번기 농촌인력종합상황실 가동전라남도는 봄철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37개소, 공공형 계절근로제 10개소 운영 등을 통해 농번기 인력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근 농촌과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해 인력을 지원한다. 전남도, 시군, 농협이 협업해 농협지역본부에 광역형 1개소와 시군별로 지역 단위농협에 36개소가 운영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취약 농가 및 소농 위주의 농가에 하루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한다. 순천농협, 나주배원협, 곡성농협, 고흥 풍양농협·흥양농협·팔영농협, 화순 도곡농협, 강진 도암농협, 해남 황산농협, 무안 서남부채소농협 등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인력중개사업은 하루 인건비가 10만~12만 원 수준으로, 사설인력사무소의 통상 인건비보다 보통 20% 이상 저렴하다. 최소 작업 1주일 전 인력중개센터에 필요 인력을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는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인력 상황과 인건비 동향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농업인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농번기 인력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5천818명을 배정받았다. 이 중 현재 3천534명이 입국해 농가에 배치됐다. 남은 인원도 농가의 영농상황에 맞춰 입국할 예정이며, 도청 전 직원은 오는 14일까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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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창업 1타 청춘창고 커리큘럼만 따라오세요.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춘창고’에서 창업할 청년 5명을 모집한다. 청춘창고는 지난 2017년 개소 이래 7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 유명 청년몰이다. 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이곳에서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창업교육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내고 있다. 모집 규모는 5개 점포(식음료 3, 공예체험대여소매 2)이며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순천시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입점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 하반기부터 단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창업 주기별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점기간 동안 약 7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하여 브랜딩 전략, 고객 서비스, 시장조사 기법 등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번 첫 커리큘럼을 수강하고 싶은 입점 희망 청년은 오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공고사항은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옥현 청년정책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청춘창고를 졸업한 이후, 지역을 기반으로 더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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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 학생들 관람 줄이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소재 학생들에게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전남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 감수성과 문화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계 관람하기로 했다. 박람회의 개최 첫날인 29일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줄을 이어 국가정원을 찾아 드넓은 잔디와 호수를 배경으로 더위를 식히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중,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주, 물, 원시의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첨단 미디어아트쇼 스페이스 브릿지와 재미와 스릴을 더한 시크릿 어드벤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시는 남은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보강, 수경시설 점검과 정비 등을 마쳤다. 정원을 관람한 한 학생은 “직접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즐길거리가 많고, 힐링되는 기분이다”며, “귀여운 캐릭터 정원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쿨링포그 및 썬베드 등 피서 시설을 강화하고,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 중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게 정원을 즐길 수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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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스타강사 최태성 초청 ‘불가능을 가능으로’ 주제로 한국사 특강 진행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최근 금호동 백운아트홀에 EBS 한국사 분야 스타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 직원 협력사 직원 지역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 수 700만명을 보유하며 한국사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스타강사다. 최태성 강사는 EBS에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강의를 진행하며 수강생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역사강의를 제공해왔으며, 내신 및 수능 문제 적중률이 높은 것으로 수험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이날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역사의 근간을 이룬 주요 역사적 사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명량해전 사례를 기반으로 정유재란 당시 조선군의 활약을 통해 엿보는 조선의 위기 극복 역사와 함께 한강의 기적으로 요약되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역사를 소개하며 근현대사의 흐름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 중간에 수시로 진행되는 퀴즈에서 문제를 맞춘 사람에게는 최태성 강사의 친필사인이 담긴 서적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최태성 강사는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포스코의 국가 경제 기여에 대한 내용도 소개했다. 박태준 명예회장의 '우향우 정신'에 따른 제철소 독자 구축으로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을 제조하고 우리나라 중공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가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데에 포스코의 기여도가 적지 않다는 점을 설명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지역 주민은 “역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를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평소에 우리 자녀가 최태성 강사를 직접 만나 뵙고 싶어 했는데 이번 토크콘서트로 그 기회가 생겨 너무 뿌듯했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광양제철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재미는 물론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직원들과 주민들의 마음의 양식을 풍성하게 채울 유익한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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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자위소방대,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31일 군청사 일원에서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청사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대처 능력과 현장 대응 임무, 절차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신속한 피난 유도, 화재진화, 응급환자 후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위소방대 150여 명과 영광소방서 구급차 1대, 소방차 3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하여 출입구가 차단된 건물에 갇혀있는 생존자 구조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소중한 생명과 군민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자긍심 갖고 자위소방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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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봉사학교 운영고흥군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소록도 마리안느 마가렛 나눔연수원 일원에서 목포 덕인고등학교와 광주 동명고등학교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마리안느 마가렛 청소년 봉사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소록도에서 43년간 헌신 봉사로 온기를 나눈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삶을 널리 알리고 봉사·인권·박애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봉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중·고등 8개 학교 37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이야기로 듣는 마리안느·마가렛 생애 알아보기, 소록도 곳곳에 스며 있는 두 간호사의 흔적 느껴 보기, 소록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봉사학교를 통해 마리안느·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지고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발적인 봉사 참여가 확대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제2회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8일까지 접수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6명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29일 개최될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2명), 전라남도지사상(2명), 고흥군수상(1명),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추진위원장상(1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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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축협, 삼산동에 “가정의 달 맞이 희망꾸러미” 기부순천시 삼산동행정복지센터는 순천광양축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식료품 꾸러미 50상자(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꾸러미 상자는 사골국, 즉석밥, 김, 달걀 등 조리가 쉬운 든든한 집밥 간편식으로 구성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등 50세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된다. 이성기 조합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희망꾸러미로 지친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화 삼산동장은 “온기나눔에 동참해주신 순천광양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세심한 배려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광양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