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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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맞춤형 전문 수산연구소 건립 사업비 100억원 확보진도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해 양식어업의 기반시설 확충, 기술개발, 수산종자의 첨단‧친환경 양식체계로 전환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진도군은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군내면 녹진리 일원에 전문 수산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진도 어업인들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비, 진도 바다 여건에 맞는 종자 보존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시설 건립을 간절히 바래왔다. 군은 이를 위해 민선 8기 진도군수 공약사항으로 내걸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전문 수산연구소가 건립되면 김, 전복 등 전략품종 활성화와 종자 보급과 개량을 통한 양식산업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돌미역, 뜸부기 등 지역의 잠재적인 고부가가치 수산종자를 미래전략품종으로 설정하고 어촌 경제 생태계 안정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우리 군의 전문 수산연구소인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 센터(가칭)’ 건립을 통해 전국 최대 물김 생산지와 전복종자 생산지의 양식산업 고도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식 현장에서 즉각적인 피드백을 활용한 양식 방법 정립으로 어가의 실소득 향상이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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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3년 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진도군이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문가 서류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온국민소통)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지자체 및 공기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진도군은 ‘진도대파, 로코노미로 농촌과 기업간 상생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를 담은 진도대파버거를 응모했다. 맥도날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진도대파버거는 진도 농가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진도대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에 기여했으며 기업의 가치 소비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한 로코노미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진도군의 이번 수상은 기초지자체 분야인 전북 완주군과 더불어 이례적인 성과로 호평을 받았고, 지난 8월에는 2023년 전라남도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으로 진도대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 관계자는 “살기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 농어가에 힘이 되고자 노력한 결실을 얻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과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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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특별 징수기간 운영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공기업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간 강력한 상하수도요금 징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상하수도요금 3개월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 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하여 급수 정지 예고문을 부착하는 등 납부를 독려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후 납부하지 않은 자에 대하여는 합동 징수반을 편성하여 급수정지 및 부동산 압류 등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 징수를 함과 동시에 체납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신용카드 할부 납부도 가능함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원활한 상하수도 사업추진을 위해 사용료 납부는 필수적이다.”라며 “고액 및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안전한 식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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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화천기공(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적극 운영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 대마산업단지 내 화천기공(주) 제2공장을 방문하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운동을 전개하며 영광군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을 주문했다. 화천기공(주)은 1945년 창업하여 운영중인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현재 광주 하남산단에 본사를 두고 2021년 12월부터 대마산업단지 내 제2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 생산업체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여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군과 화천기공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영광 인구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주문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광군은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 전입 혜택들을 적극 홍보하였고, 그 결과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 3명을 전입시키고 나머지 임직원들의 향후 전입을 약속받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들에게 현장에서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인구정책팀(350-5781)으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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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150가구에 밑반찬 전달전남 함평군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8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6종의 밑반찬들을 꾸러미 상자에 개별 포장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소외계층 가구가 생활 간에 어려움이 없는지 건강상태도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옥란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돼 따뜻하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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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강화교육’, 큰 호응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지난 8일 운영한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등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은 전남대 여수캠퍼스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단 관계자가 직접 말하는 취업 특강 ▲기업 현장견학으로 진행됐다. ‘취업특강’은 산․관․학이 협조해 지역인재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국가산단 GS칼텍스 관계자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면접 기법 등 실질적인 취업노하우를 강의했다. 이어 취업 선호도가 높지만 그간 현장 방문이 어려웠던 국가산단 내 롯데케미칼과 E1을 방문, 실무 역량 등 변화하는 취업준비 방향을 제시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취업준비 방향을 설정하고 대비할 수 있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공발협 김신 사무국장은 “기업 사정 등으로 현장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적극 협조해주신 롯데케미칼과 E1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관‧학 협력을 통해 여수국가산단에 지역 내 많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강화교육’은 지난 9월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시는 전남대학교과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의 지속 협력해 내년에도 본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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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내버스 만족도 제고 ‘시내버스 시민평가단’ 100명 모집여수시는 오는 12월 8일까지 시내버스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80명, 중고등학생 20명으로 총 100명이다. 단,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내버스 업체 관련자나 가족은 제외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오는 2024년 1~6월까지 6개월간 3개 회사(여수여객, 동양교통, 오동운수) 60개 노선 시내버스를 회사별 월 2회씩 직접 승차해 운전자태도, 준법운행, 차량관리 등 3개 분야 13개 세부 항목에 대해 암행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월 6회씩 분기 최대 18회 평가를 실시해야하며, 이에 따라 1회 1만 원(학생은 5천 원)씩 실비가 지급된다. 학생의 경우 평가 1회 시 봉사활동 1시간도 인정된다. 평소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8일까지 여수시 교통과(운수지도팀)로 방문, 우편, 팩스, 메일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는 평가 결과를 시내버스 업체의 인센티브 및 재정지원금 차등 지급 시 반영해 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업체 간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 운영은 시내버스의 불친절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함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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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국가산단 RE100 지원책 속도낸다여수시가 지난 8일 산업부 주관 ‘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되면서 여수국가산단 내 중소중견기업 RE100 지원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탄소중립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사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요구 등 ESG 경영 및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이행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국가산단 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중소․중견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코자 지난 7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전남도, 녹색에너지연구원,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 산업부 ‘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 공모에 지원했으며 최근 여수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도비 86억여 원을 포함 총 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RE100 공급 확대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해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의 RE100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를 보유한 여수국가산단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EU 탄소국경세 및 RE100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선정은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여수시의 COP33 유치 및 2050탄소중립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5월에 산업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 국·도비 23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400억 원으로 여수국가산단에 친환경 에너지 공급,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순환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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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교육 수료.. 하반기 42명 취업 성공광양시는 지난 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사업 하반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박형배 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영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인사노무그룹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3개월 동안의 교육 수료 축하와 취업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은 광양시가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산업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여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까지 하는 사업으로, 광양시·고용노동부·전라남도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 7억원(국비 5억6천만원, 도비 1천4백만원, 시비 1억2천6백만원)을 투입해 이차전지 분야 인력을 상반기 50명, 하반기 50명 총 100명 양성했다. 2024년에는 125명으로 확대해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8월 10.6: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 하반기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 4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함과 동시에 취업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교육생 1명은 포스코홀딩스에 취업을 확정했고, 41명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생산·판매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취업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교육에 열정적인 태도로 참여하여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청년들에게 소득 걱정 없는 ‘안심’과 일상 속 인프라에 대한 ‘만족’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상하반기 100명의 교육 수료생 중 포스코퓨처엠 1명, 포스코홀딩스 1명, 포스코리튬솔루션 90명 등 총 9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지역인재들의 취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9월과 10월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리튬솔루션과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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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업부‘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공모 선정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 지역·마을을 지원하는 것으로,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주택 및 공공·상업건물 혼재 지역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다. 영암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주택 및 건물 태양광 350개소, 주택 태양열 42개소 설치에 나선다. 올해 3월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한 영암군은, 컨소시엄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하고, 4~6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6월 말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 국비 확보로 영암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네 차례 선정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지난 5년 동안 국비 61억 원을 확보, 총 1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비로 2020년 339개소, 2021년 468개소의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도포면 등 5개 면 408개소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사업까지 더하면 11개 읍·면 1,607개소이고, 그 구성은 태양광 1,422개소, 태양열 185개소다. 나아가 최근 영암군에너지센터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을 마친 영암군은, 내년부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이 주민의 에너지복지에 기여하게 만들겠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개선되고, 수요가 증가한 만큼, 관련 친환경 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민선8기 영암군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