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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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부모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천> 부천시는 유아기·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교육을 마련 오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은 부모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자녀의 관계증진을 통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가족폭력·아동학대의 이해 및 예방 대처방법 부모역할 이해 및 감정코칭 방법 등을 유아기와 아동기로 구분해 진행된다. 교육은 복사골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각 반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부모교육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bucheon.familynet.or.kr) 로 신청하면 된다. 이자원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동의 성장발달 시기에 적절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아기 부모 청소년기 부모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연간 57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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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이음서재 1호’ 탄생<지난 8일 한울빛도서관에 이음서재 1호를 만들었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 이음서재 1호가 탄생했다. 부천시는 지난 8일 한울빛도서관에 김만수 시장의 소장도서 803권으로 이음서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좋은 책을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이음서재 캠페인을 새롭게 추진한다. 열면 이웃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추진하는 이음서재 캠페인은 자신의 서재를 통째로 시립도서관 이음서재로 옮겨 이웃과 지식과 가치를 나누는 것을 뜻한다. 김만수 시장의 소장도서로 만든 제1호 이음서재는 마이크 셀던의 <왜 도덕인가> 철학도서부터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 등 다수의 사회과학 주제와 문학도서가 주를 이룬다. 만화도시를 이끄는 수장답게 만화 <토지> 전집과 <치즈 인 더 트랩> 등 만화책도 눈에 띈다. 두 번째 이음서재는 오는 25일 북부도서관에 설치된다. 작은도서관 운동가 정성회 씨는 이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 소장도서 300권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내놓았다. 이음서재는 시립도서관 9곳에 가장 눈에 잘 띄는 1층 로비 공간과 종합자료실 입구를 활용해 별도의 서가로 꾸민다. 공유자의 이름과 소개 글 공유의 뜻을 명패에 담아 소개함으로써 그 의미를 새긴다. 또 만화도시 부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공유자와 그 가족 단체회원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디지털 파일로 선물하고 이음서재 명패에도 새겨 넣을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음서재 참여자 30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최소 300권 이상의 책을 공유하고 1년에 한번 이상 추가로 책을 공유할 의사가 있는 시민에게 이음서재 공간을 분양한다. 박우철 원미도서관장은 이음서재는 이웃과 책을 공유하면서 가치를 나누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좋은 책으로 도서관에 나만의 서재를 만들고 이웃과 함께하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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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 선정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이 2016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기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것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활동 분야에 응모했다. 올해 국비를 지원받게 된 사업은 우리동네 환경사랑 프로젝트 맹꽁이들의 탐구생활’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올 4월 맹꽁이들의 탐구생활 참가자를 모집,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보고회 활동까지 총 10회에 걸쳐 활동을 벌인다. 부평구의 하천인 굴포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 및 굴포천 사랑 표어 공모전 동화책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bpy.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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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상시 예약제 운영<부평구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기자재 대여 및 스튜디오 대실 상시 예약을 받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이용자와 학교 방송부․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기자재 대여 및 스튜디오 대실 상시 예약을 받는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 장비 활용 능력이 있는 청소년에게 무료로 카메라와 삼각대 등의 기자재를 빌려 주고 각종 촬영기기와 편집 프로그램이 설치된 스튜디오를 대실해 준다. 학교 방송부 또는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아리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도록 상시 예약도 받고 있다. 한편 영상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청소년에게는 4월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미디어센터 이용 예약은 청소년수련관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bpy2200@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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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원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실현<지난 8일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연계하여 장애인 재활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남동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조희행)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육활동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정성기)와 연계하여 장애인 재활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6년 3월 8일 체결했다. 공단은 본 협약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주민으로써 권리와 의무를 차별받지 아니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남동국민체육센터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65세이상노인 여성가임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할인프로그램운영과 장애우학생 체육지원사업 산업재해근로자 재활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조희행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공단 전 직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질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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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2동 버릴 곳 잃은 쓰레기 무단투기자<남동구 구월2동 주민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남동구 구월2동 주민센터는 올해부터 시행된 재활용품 직접수거 업무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1일 신정연휴를 대비해 재활용품 집중 수거 근무조를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자체 제작 홍보전단지 8,000매를 긴급 제작하여 주민센터 가용인력을 총 동원 가가호호 방문하며 바뀐 쓰레기 수거체제를 열심히 홍보하였고 지난달에는 폐기물 배출 위반 경고스티커를 사례별로(5종) 제작하여 위반배출된 쓰레기에 붙여 위반자가 자진 정비 하도록 유도하는 등 많은 홍보와 계도를 거쳐 지금은 배출위반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구월2동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3월 4일 상습 무단투기 발생지역을 면밀히 조사하여 관내 가장 핵심이 되는 지역 16곳을 선정해 대형 경고판을 부착하고 그 지역을 집중 단속관리 구역으로 지정한 것이다. 그 동안 주민들은 특정장소를 쓰레기를 버리는 곳으로 인식 해온 탓에 그 장소에 쓰레기가 집중되어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 해 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대형 경고판이 부착된 지역은 직원과 통장들이 합동으로 수시순찰과 상주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폐기물 배출 위반자를 적발 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장춘일 동장은 요즘 들어 눈에 띄게 깨끗해 진 동네환경은 그 동안 모든 직원들과 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마음을 전한 결과일 것이다. 이번 조치가 오랜 시간 주민들에게 인식되어 온 내 집 앞 배출 위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치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 모두가 내 집 앞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도록 유도 해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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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 한방 아로마 향기치료 프로그램 진행<인천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내달 29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병행해 좌훈요법 아로마 향기방을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내달 29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병행해 광광자초를 이용한 좌훈요법 아로마 향기방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고독감 우울감 스트레스 정신건강 위해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 속 향기요법으로 신체적 긴장이완 및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질병 예방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와 관련한 아로마 좌훈요법은 신경과민 우울증 노이로제 하초질병 등 만성병 관리 방법과 침을 이용한 체질감별, 체질별 생활방법 식이요법 등을 알려줌으로써 체질에 따른 질병예방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혈압 및 기초혈액검사(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체력검사로 체성분 분석 평형성 유연성 검사를 실시하고 첨단 한방장비를 이용한 스트레스 측정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한방 의료진을 비롯해 현대인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정신과 전문의 아로마 치료센터장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의 강의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건강증진 정보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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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불법옥외광고물 양성화 신청<지난 10일 인천 동구는 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한 자진신고 양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아름다운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고정광고물에 대한 자진신고 양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자진신고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허가·신고 없이 설치한 고정식 옥외광고물과 기존 허가·신고를 받은 후 기간연장을 하지 않은 가로·돌출·세로형 간판·지주이용간판·옥상간판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 법 테두리 밖에 있었던 적법광고물에 대한 구제 기회 제공은 물론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가꾸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동구청은 자진신고 기간 동안에 구비서류를 최소화해 허가 및 신고요건을 갖춘 광고주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문이 어려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접수대행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자진신고기간 동안 허가·신고 신청을 하면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면제받을 수 있다며 양성화 기간 내에 허가·신고를 하지 않거나 자진철거를 하지 않는 불법고정광고물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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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간부공무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지난 10일 인천 남구는 숭의보건지소 보건 프로그램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0일 숭의보건지소 보건 프로그램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청 간부공무원 6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박재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의 정의 추진 목적 사례 남구 여성친화도시 추진 방향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진행했다. 한편 남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지난해 남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 계획 연구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 이후 남구의회 발의로 남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며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예정인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남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전 직원 교육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모집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100인 토론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8월중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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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극장 돌체 국제교류 ‘아프리카의 판타지’ 공연<인천 남구가 문학동에 위치한 작은극장 돌체에서 아프리카의 판타지를 공연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문학동에 위치한 작은극장 돌체에서 클라운마임 아프리카의 판타지를 공연한다. 오는 3월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월의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평일 공연은 오후 7시30분 한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주말 공연은 오후 4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단 월요일(21일 28일)은 휴무일로 공연을 하지 않는다. 이번 공연은 평범한 거실의 주변 도구들을 활용 우리의 일상을 독창적이고 혁신적으로 표현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가득 선물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프랑스 아르헨티나의 판타지와 8월 8월의 판타지가 연이어 관객들을 찾아가 클라운마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개최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클라운마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극장 돌체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클라운마임이란 피에로와 어릿광대의 마임으로 말을 사용하지 않고 몸짓이나 표정에 의해 표현하는 예능(연극) 즉 무언극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