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남구 주안4동>



 인천 남구 주안4동 주민센터(동장 김영민)는 지난 6월 30일 통장 및 자생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 9개조로 나누어 취약지역에 대한 무단투기 야간단속 및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 1월부터 통두레모임과 연합반상회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취약지역에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의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일부지역에 무단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실시했다.

 주민센터 담당자는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깨끗하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