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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 및 대응계획 회의

기사입력 2024.04.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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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이 1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23개 협업부서장과 12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 및 대응계획 회의를 실시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1일 군청 이화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점검 및 대응계획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이순걸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23개 협업부서장과 12개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소관 시설인 배수펌프장, 하수관로, 농수로, 둔치주차장, 인허가 사업장 등 인명피해 제로화,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할 정도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충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돌발성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산책로, 산사태 취약지구, 지하차도, 해안가 저지대 등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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