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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행정서비스 개선 올부터 뒷골목 청소 주력

기사입력 2016.02.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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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구민 눈높이에 맞춘 깨끗한 도시환경조성과 청소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을 ‘이면도로 등 뒷골목 쓰레기 정비의 해’로 정하고 뒷골목 청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부평구에서는 그 동안 대로변 위주의 청소에서 벗어나 오전 근무시간에는 미화원별 담당구역인 간선도로변을 청소하고, 오후 근무시간은 동별로 지역특색에 맞게 주 4회 이상 뒷골목의 쓰레기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일(매주 화요일 저녁) 다음날에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 이 기간에 전신주 주변 등 청소취약지에 대해 청소환경서포터즈를 집중투입,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여 깨끗한 뒷골목을 조성하기로 했다.    

     부평구는 관내 뒷골목 청소 이행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동장회의와 청소담당자 회의를 연속하여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해 11월 인천시 미화원 노조와 민원발생이 빈번한 뒷골목에 대해 성실히 청소하기로 합의 한 바 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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