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구, 핸즈코퍼레이션과 소외계층 물품지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6.02.01 12:4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월 1일 인천 남구는 핸즈코퍼레이션과 소외계층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일 핸즈코퍼레이션과 소외계층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 백범로에 위치한 핸즈코퍼레이션은 협약을 통해 남구에서 의뢰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4가구에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은 올해 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뤄진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핸즈코퍼레이션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추천하겠다며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2년 동화상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외 자동차 알루미늄 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43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더욱 발전된 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