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하다./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지난 4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회원 및 일반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청소 취약지 무단투기 쓰레기 및 이면도로 불법광고물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또한 2016년 1월부터 재활용쓰레기 직영 수거 등 동 이관사무에 대하여 주민들이 변경사항에 대하여 불편이 최소화하기 위하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조용신 간석1동장은 “정기적으로 주요도로변 및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및 주민과 협력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