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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관내 농성동 소재 주택 및 상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은 ▲상가 내 토사 등 이물질 제거 ▲침수주택 가전제품 및 생활도구 세척ㆍ정리 등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천택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서부의용소방대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합심해 수해복구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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