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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임마누엘교회사랑의 라면 전달식

라면 200박스시가 180만원 상당 지원
기사입력 2017.07.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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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지역내 임마누엘교회(담임목사 지창용)가 지난 12일 어려운 가정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200박스(시가 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사랑의 라면 전달은 임마누엘교회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임마누엘교회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과 쌀 등의 후원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위한 경로잔치도 열었다. 또한 등대경로당과 1사1경로당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지창용 임마누엘교회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사랑의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과 희망으로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임마누엘 교회 성도와 지창용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한 지붕 아래 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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