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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청은 지난 2일 시천가람터에서 총 관객 오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천가람터 노을마당 힐링 음악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일 시천가람터에서 총 관객 오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천가람터 노을마당 힐링 음악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풍선최강달인 신용국씨가 풍선아트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또한 피아노, 바순,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클래식 그룹인 ‘H트리오’가 친숙한 음악으로 많은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재즈그룹인 ‘정성재 콰르텟’가 세련된 재즈음악으로 선선한 가을밤에 큰 감동을 주었다.
노을마당 마지막 정기공연(제8회차)은 제5회 아라문화축제 연계하여 당초 9월 16일에서 10월 14일 오후6시로 변경됐으며, 장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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