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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민대상 EM(유용미생물) 공급 재개

기사입력 2016.02.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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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주민대상 EM(유용미생물) 공급 재개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올해도 EM(유용미생물) 활용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16일부터 주민대상으로 EM발효액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2년 10월, 사업을 시작하여 연간 약 600여톤의 EM발효액을 생산,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급해오고 있으며 이는 주방 및 화장실 청소, 악취제거, 화초가꾸기, 아토피‧무좀 등에 이용되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EM발효액을 오‧남용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꾸준히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EM발효액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대 당 보급량을 제한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기온이 올라가는 3월부터는 장수천, 운연천의 수질개선과 악취저감을 위해 수질정화에도 효능이 있는 EM발효액과 EM흙공바구니를 지속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EM발효액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여 남동구 전지역의 EM발효액 사용 정착․활성화로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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