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구 용현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 벌여

기사입력 2016.02.02 20:0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지난 1일 인천 남구는 용현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수산물 원산지 가격표시제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일 용현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수산물 원산지·가격표시제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물가안정을 위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자 실시된 캠페인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 소비자연맹 시장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나선 박 구청장 등 참여자들은 시장 내 점포 곳곳을 방문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물휴지 홍보물을 배부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구는 설 명절 성수품 등 물가안정 유지로 즐겁고 편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25일부터 오는 5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성수품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요금 과다인상 행위 계량 위반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이를 바로잡기 위한 계도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