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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3동복지협의체와 인광교회, 불우청소년 가정 월세 지원

기사입력 2016.01.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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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3동복지협의체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인광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부평3동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불우청소년 2명을 선정, 1년 간 월세(약 600만원상당)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한 끼 식사도 챙겨먹기 어려운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10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밑반찬을 제공해주고, 복지협의체 복지위원이 각 가정을 방문, 밑반찬을 배달해주기로 했다.
     
     인광교회 담임목사인 이정배 목사는 부평3동 복지협의체와 함께 불우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이 있으면 신도들의 힘을 모아 십시일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광교회는 평소 불우이웃가정을 돕는데 힘써왔으며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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