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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 ‘부처님오신날 맞이 자비의 떡’ 기증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21.06.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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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jpg

     

     

     

     순천교도소(소장 박병일)는 18일 10:00 소내 청사 앞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의 떡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건강 업, 함께하는 하모니’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종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성스님(하동군 진교면 지장원 주지)이 절편떡 1,500개(이백오십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영성스님은 “자비와 공덕은 불교의 근본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작은 순간들이 매우 소중하며 값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일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영성스님의 사랑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취재기자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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