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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면 파주 부시장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6.08.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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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면 파주 부시장은 하천급류에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광탄면 마장리 소재 문산천 세월교를 현장점검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송유면 파주 부시장은 하천급류에 의한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광탄면 마장리 소재 문산천 세월교를 현장점검했다.


     송 부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날 경우 주민통행을 사전에 통제하도록 부설된 통행차단선을 직접 설치해 보고 상시점검과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통행차단선 설치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취약지역에 설치된 통행차단선 안내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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