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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근절로 식품안전 양주 구현을!

기사입력 2014.0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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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는 지난 18일 덕정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양주시기업인협의회 식품분과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배상구 식품분과위원회 회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식품안전 양주시 구현’을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2014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건의사항 청취, 양주시정 홍보 및 식품.식육가공업무 전달, 조류독감 관련 닭.오리 소비 촉진 홍보,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 노력 등이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식품안전 양주 구현을 위해 ▲작업장과 개인 위생관리 철저 ▲식품의 영양과 질적 향상으로 국민 건강 증진 ▲식품 포장지에 지역명 기재로 양주시 홍보 등을 당부하며, 조류독감으로 시름이 깊은 식육제조업 대표자들을 위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조류독감으로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닭,오리전문점에서 식품제조업 대표자와 관계 공무원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심을 가져줘 힘이 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식품위생과 안전에 더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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