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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SAC아침음악살롱 확 바뀐 진행방식과 프로그램으로 선봬

마룻바닥 음악회로... 고잔동 ‘밀키브라운’ 커피숍과 함께
기사입력 2014.0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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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홀수 달(3·5·7·9·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시 경기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인숙)의 ‘ASAC아침음악살롱(이하 아침음악살롱)’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민들과 만난다.(사진제공 : 안산문화재단)


     경기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인숙)의 ‘ASAC아침음악살롱(이하 아침음악살롱)’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매 홀수 달(3·5·7·9·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1시, 시민들과 만난다.

     문화예술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및 문화쉼터 제공이라는 취지로 시작,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아침 음악 살롱의 2014년도 공연은 고잔동 ‘밀키브라운’ 커피숍이 함께하며, 확 바뀐 진행방식인 하우스콘서트가 우리를 찾아온다.

     앞서 ‘2014 ASAC아침음악살롱’은 일명 마룻바닥 콘서트로 불려지는 하우스콘서트는 연주자와 관객이 간격을 두고 들려주고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모두가 거실에 함께 모여 앉아 음악의 진동과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공연방식이다. 

     2014년 아침음악살롱은 다채롭고 수준 높은, 그리고 보고 듣는 즐거움과 함께 연주자와 보다 가까이서 공연을 감상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음악여행으로 준비된다.

     첫 무대는 오는 3월 27일 오전 11시.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드니 성호 얀센스가 문을 연다.

     이에 얀센스는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으며 카네기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지난 2011년도에는 ‘세계 최고의 음반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2014년 아침음악살롱 공연 등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정서 함양에있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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