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영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들을 위해 떡국떡과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 옹진군청>



 영흥면새마을부녀회는(회장 심순화)지난 12월 29일(화)에 지역의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하여 “떡국 떡”과 쌀(1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떡국 떡은 신정을 맞아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도록 부녀회 기금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쌀(10㎏)은 한국남동발전(주)영흥본부의 기증으로 마련되어 지역의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100 가정에 전달되었다.

 영흥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떡국 떡이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