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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구민 자율청결 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5.03.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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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한 성숙한 구민의식 고취와 다양한 계층의 구민이 참여하는 ‘범 구민 자율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지역별로 통장을 청결관리관 및 무단투기 명예감시관으로 운영하는 청결관리관제 운영 내 생활공간(집·점포) 주변 청결유지 책임제 운영  나대지, 그린벨트 지역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사회단체별 취약지역 입양 자율청소제 운영  시기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월1회 이상 자체환경정비 활동 골목길 반상회 운영을 통한 무단투기 근절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구민 자율 참여형 청결운동을 전개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석현 구청장은 ‘범 구민 자율 청결운동’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한 실천만이 청결운동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면서 주변의 작은 것부터 찾아 실천하는 자세가 성패를 좌우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남동구는 3월에 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우기대비 골목길, 청소취약지역, 하수구등 일제 청소, 명절맞이 구민 참여 대청소, 구민과 협업하여 거리에 쌓인 가을철 낙엽 수거 운동, 폭설시 내 집앞 및 내 점포, 골목길 눈 치우기 참여 등 계절별 맞춤형 대청소의 날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으며, 향후 구민 평가단을 구성해 구민의 자율참여 환경개선 실적과, 홍보, 행정지원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우수 주민센터 및 단체 등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 전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남동구 관계부서에서는 본 계획이 창조경제의 시작 남동구 실현에 민·관이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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