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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갈산2동 통장자율회는 9일 설맞이 사랑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통장자율회는 지난 3일~5일, 3일간 갈산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기능성 운동화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적십자 특별회비와 100kg을 마련했다.
또, 해솔지역아동센터와 1318해피존 까르페디엠 등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성금 각 40만원을 전달했다.
나승현 통장자율회장은 “통장자율회에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위해 작지만 보람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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