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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배달 전문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5.02.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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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소비자가 배달을 선호하는 식품인 족발과 피자·통닭 등을 취급하는 야식배달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구는 이달 23일부터 3월6일까지 관내 야식 배달 전문음식점 62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위생 점검 및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원료) 보관 및 조리실 청결관리 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원재료 사용 조리기구 및 식품용기의 청결유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또 손님에게 제공되는 대표음식 1~2개 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구는 검사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위생취약업소인 야식 배달 전문음식점 점검으로 안전한 식재료 취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면서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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