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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맑은내(淸川) 마을박물관 시상식 및 사진전

기사입력 2016.11.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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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6일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억과 사연을 담은 맑은내 마을박물관 사진전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순)는 지난 6일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지역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뫼골공원에서 추억과 사연을 담은 맑은내 마을박물관 사진전을 가졌다.

     이번 사진전은 공모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담은 총 228장의 사진을 접수, 2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6개의 우수사진 및 영상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는 수상작을 포함해 기록하고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 총 60개의 사진과 영상을 전시, 청천1동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의 마을 활성화를 위한 ‘2016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추억과 사연을 담은 맑은내 마을박물관’ 사업은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인천청천초등학교, 부평역사박물관,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사)우리동네희망마을 등 5개 기관이 참여, 사진 및 역사교실, 지역사진 모으기,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번 기획은 사진전과 사진집 발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된다.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길옥이 동장은 “훗날 이들 기록 사진을 토대로 해 청천동 주민이 하나로 화합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청천1동도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겠다”며 “지역 기록 남기기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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