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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9개 전 주민(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배치

기사입력 2017.08.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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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청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을 구입해 19개 전체 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한다./사진제공=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을 구입해 19개 전체 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한다.

    이번 ‘맞춤형 복지차량’ 배치는 ‘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라 취약계층 등에 신속히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며, 구는 국시비 포함 6여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구월1동 등 4개 동에 가솔린차(경형승용) 4대를 지난 1일 구입해 지원했으며, 나머지 15개 동은 친환경 에너지 차량인 전기자동차(중형승용)를 구입해 8월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복지상담 강화로 현장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만약의 사고 발생 시 긴급 호출할 수 있는 IT기기인 ‘스마트워치’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이번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방문형서비스 등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신속한 기동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춤형 복지차량 및 스마트워치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 및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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