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

6월 11일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상영
기사입력 2024.05.31 13: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은평구,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내달 11일 개최

     

    은평구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를 6월 11일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추진됐다. 영화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깨우고 기후 문제 해결에 많은 구민이 동참하길 바라며 마련됐다. 상영회에서는 2023년 독일에서 12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토비의 보물 찾기, 그리고 하늘을 나는 강’이 상영된다.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6월 1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특별상영회가 개최되는 은평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는 13시 30분부터 영화 상영 전까지 천연 방향제 만들기, 환경 엽서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구민분들께서 이번 특별상영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