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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선양규 청장직무대리 여수 화양지구 현장점검

-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
기사입력 2024.08.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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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816 사진자료_광양경제청 선양규 청장직무대리, 여수 화양지구 현장점검 1_광양경제청.jpg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최근 선양규 청장직무대리가 여수 화양복합관광단지를 방문해 개발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여수 화양지구는 화양면 장수리 일원 6.43(194만평) 부지에 1524억 원을투입해 274실 규모의 콘도미니엄(&테라스 콘도), 컨벤션호텔 등 숙박시설과 힐링타운, 장산민속촌, 상업시설 등을 갖춘 세계적인 복합휴양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점검에서 선양규 청장직무대리는 화양지구 내 디오션CC 클럽하우스에서 사업시행자인 디오션리조트이준영 부사장과 함께 개발현황과 각종사업 추진 상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서 9월 착공 예정인 힐&테라스 콘도와 원형지 공급 추진 중인 컨벤션호텔 현장을 차례로 확인하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디오션에 요청했다.

     

     선양규 청장직무대리는 화양지구는 새로운 관광휴양레져 기능 및 시설 도입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 재수립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신규 투자자 유치 등 남해안 거점 관광단지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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