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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영도구는 10월 25일 영도구 보훈단체협의회 회원 등 39명이 참여하여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가덕도 내 가락동 국군묘지, 백재덕 호국영웅상을 찾아 추모하는 등 6·25전쟁의 역사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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