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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평구협의회, 북핵실험 규탄 1인 피켓 시위

기사입력 2016.01.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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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부평역 지하광장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부평역 지하광장에서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자문위원 1인 피켓 릴레이’를 실시했다.
     
     북핵 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1월 6일 이루어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에게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우리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통일의지를 다지고 직접 행동에 나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부평구협의회 손광천 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부평구협의회는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올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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