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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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밀키트&반찬 나눔 펼쳐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40세대를 대상으로 밀키트와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사업은 북구 돌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밀키트는 총2회 지원으로 지난 9월 소불고기전골에 이어 이날에는 어묵탕 밀키트를 지원했다. 또한 반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고기장조림, 겉절이, 가지조림을 직접 조리하여 대상세대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최연자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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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시장,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시장 상인회는 10월 19~21일 사직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은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 일환으로 미래의 고객이 될 어린이들에게 시장에 대한 흥미를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은 3대 서비스 혁신과 2대 역량 강화를 통해 근본적 경쟁력을 갖추고 사직시장 상인회 주도의 특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흘간 진행된 체험행사에는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물품을 구매해 보는 등 시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최창현 사직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장소로 인식되어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이 어린이들에게는 학습의 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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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민동 플리마켓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만나요!”부산광역시 동래구 수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온천천시민공원(경동리인2차아파트 상가 앞 산책로)에서 수민동 플리마켓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을 개최한다.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품, 캠핑·학용품·의류 등의 중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친환경 제품 체험 부스를 통해 EM 발효 친환경 세제 교환, 커피 가루를 이용한 키링 만들기, 화분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을의제 선정을 위한 우리동네복지村 주민총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 ▲마을공동체인 기찻길 옆 동산마을의 도자기 판매 및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참여주민 누구나 다양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누리마켓'이 함께 개최돼, 여행상품, 영화관람권, 스포츠용품, 공예품 및 미술 체험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구본열 수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플리마켓이 주민과 지역자원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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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아동 격려부산광역시 동래구는 2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온천제일, 동래튼튼이, 다원, 우리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면담하며 시설 운영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학습실, 활동실, 조리실 등 생활 환경을 직접 둘러보면서 아동들을 격려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고 “구에서도 아동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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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행사부산광역시 동래구는 20일 (사)움트리나눔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어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전달하고, 그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사)움트리나눔센터’는 동래구 온천2동에서 매주 화·목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홀로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봉사 단체이다. 김양애 대표는 “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봉사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계신 움트리 나눔센터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구민들을 살피고, 살기 좋은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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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제11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 개인 부분 ‘대상’, ‘우수상’ 수상, 기관 부문 우수상 수상 쾌거부산광역시 동래구는 동래구 박은하 평생교육사, 강두리 평생학습매니저가 2022년 제11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 개인 부문에서 각각‘대상’,‘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관 부문에서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이‘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박은하 평생교육사는 동래구의 평생학습 및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고, 우수상을 받은 강두리 평생학습매니저 역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박람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현장에서 평생학습매니저로 활동하며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기관 부분에서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대상을 받은 박은하 평생교육사는 “동래구가 앞으로도 사람과 학습으로 새롭게 빛날 수 있도록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제11회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에서 총 18개 수상 부문 중에 동래구가 개인 대상을 비롯해 3개나 수상하는 대단한 쾌거를 이루었다”라며 “앞으로도‘주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행복도시 동래’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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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 뜨개옷으로 가로수 병충해 예방해부산광역시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22일,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가 ‘병충해 방지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기 위해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4개월 동안 제작한 나무 뜨개옷 80여개를 가로수에 입혔다. 송미숙 캠프장은 “4개월이라는 시간을 내어 뜨개옷을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이 뜨개옷을 입은 가로수를 보면서 따스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란 동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알록달록한 가로수 뜨개옷이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우리동 또하나의 명물이 될 것 같다”며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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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드림스타트'보물섬 영도 탐방'추진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깡깡이 예술마을에서'보물섬 영도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깡깡이 예술마을을 둘러보고 깡깡이 유람선도 타며 아동들과 함께 영도구의 역사와 지리적인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의 정서 발달을 위하여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및 부모들은 “오랜만에 외부 활동을 하며 우리 고장 영도의 역사를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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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와 한국해양대학교 LINK+사업단과 함께하는 '해양 메이커 진로 캠프'추진부산광역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2일, 23일 양일간 한국해양대학교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해양 메이커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해양 메이커 진로캠프'는 영도구 다행복교육지구 사업과 관내 해양 클러스터 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K+사업단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해양 관련 진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직접 해양보트를 설계·제작하여 해양대 내 아치나루터에서 보트를 바다에 띄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체험을 했으며, 해양대의 상징인 실습선 한나라호에 승선하여 선상 체험학습과 해양 진로 특강, 한나라호 모의 시뮬레이션 운행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관내 해양 클러스터 기관인 한국해양대학교와의 연계·협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영도만의 특색있는 해양 진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다른 해양 클러스터 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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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수목원 확장·시설 개선은 시민이 원하는 것”부산 북구는 서부산권 대표 관광 녹지 공간인 화명수목원에 대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9월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담은 북구 미래비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구민들을 대상으로 ‘북구형 관광·힐링 시설 확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1.4%가 화명수목원에 대해 알고 있으며, 84.5%가 실제 방문 경험까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화명수목원에 대한 구민 인지도가 높으며 화명수목원이 서부산의 대표 관광 녹지 공간임을 알려주는 결과이다. 화명수목원 방문 시 불편 사항에 관한 설문 조항에서는 화명수목원의 규모와 시설이 타 시설에 비해 부족하다는 응답이 36.6%로 가장 많았으며, 인근 대천천과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25.7%, 수목원 내 경사로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24.9%로 뒤를 이었다. 실제로 화명수목원은 2011년 부산시가 금정산 일원에 법령상 수목원 최소 규모인 10만 ㎡를 겨우 넘긴 11만㎡의 규모로 조성한 것으로 다른 시·도의 공립수목원에 비해 규모가 턱없이 작은 실정이다. 구는 구민의 요구와 더불어 부산시의 15분 도시 조성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라도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애기소 인근까지 수목원 영역을 확장하고 방문객 편의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 우리 구에서는 국회와 광역 의회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사업 주무부처인 부산시에서도 사업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화명수목원이 부산시 15분 생활권의 대표 공립수목원으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