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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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음전주, 전문 청년취업상담 가동전주시 청년들을 위한 거점공간인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들을 위한 전문 취업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개인상담 및 그룹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은 1기 12명과 2기 12명 등 총 24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한 청년들은 △MBTI △강점찾기 △희망기업 분석 △개인역량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맞춤형 1:1 상담 △ 그룹 모의면접 △AI면접 △현직자 멘토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기관 서류전형 및 면접 경험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문 취업컨설턴트를 연계해 취업성공을 위한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멘토링연계 청년취업상담반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진로설계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 문을 연 청년이음전주에서는 청년들의 진로, 취업,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청년센터 △청년문화수업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청년동아리 운영 △청년커뮤니티 지원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각의 프로그램마다 신청이 조기마감되는 등 청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년이음전주가 제공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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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액션 그룹 소통 간담회’ 가져정읍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지난 7일, 18일, 19일 3차례에 걸쳐 제2청사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주체인 활동 그룹들과 기본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 및 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예비 액션 그룹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활동 그룹들의 향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기획·발굴하는 민간 주도형 국가공모사업이다. 점점 쇠퇴해가는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추진단은 지역 내 액션 그룹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위해 설명회와 정책토론회를 마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안태용 추진단장은 “예비 액션 그룹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수익 창출을 통한 비스니스 모델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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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방규제혁신 우수·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정읍시의 규제개혁 추진사업이 성과를 올리며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시는 지난 2019년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재인증에 성공하며 2025년까지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지속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고 재정인센티브로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14개의 진단항목에 대한 실적 검증을 통해 규제혁신 역량 수준을 심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는 그간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에 발맞춰 낡은 관행과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으로 기업체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에 노력했으며, 기업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 사항을 청취 후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규제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규제입증 책임제를 통해 자치법규 24건을 정비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 규제혁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 “앞으로도 기업뿐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의 영업활동이 제약받지 않고, 시민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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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산림박물관 단풍철 맞이 특별개관산림문화를 선도하는 전북산림박물관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4주간 특별개관한다. 산림박물관은 매년 내장산 단풍 성수기와 맞물려 휴관일인 월요일을 포함해 매일 특별개관한다. 관람시간도 아침 8시부터 저녁 18시까지 두 시간 연장한다. 이번 특별개관 중에는 박물관에서 새롭게 구축한 산림 관련 실감영상(22×3.3m 화면, 7:1화면비율, 8K화질)과 현대미술 기획전 '추상, 형태에 반하다'展을 관람할 수 있다. 허태영 산림환경연구소장은“이번 특별개관으로 내장산 절경과 어우러진 박물관을 홍보하고 더불어 새롭게 조성된 영상관 등 박물관의 내실있는 변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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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인권역사의 기억화와 활용방안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전라북도는 도내 인권역사 현장에 대한 기억화와 인권교육 연계 등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전라북도 인권지도 제작을 위한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에서 추진 중인 전라북도 인권지도에 담을 역사현장을 인권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이를 연계한 인권교육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국가인권위, 학계, 교육계 등 관련분야 전문가‧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16일 첫 번째 세미나에 이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진명숙 교수와 (사)예스21청소년재단 이영수 이사가‘도내 주요 인권역사 현장의 이해와 인권적 관점에서 재조명’,‘인권역사 현장을 활용한 인권교육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종합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진명숙 교수는 “전라북도 인권지도에 담을 역사현장을 선정하는 데 있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영수 이사는 “역사현장을 활용한 효과적인 인권교육을 위해서는 전북의 지역성이 반영된 역사현장을 대상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접근이 용이하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호윤 인권담당관은“전문가 세미나에서 도출된 세부 과제와 제안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해 보다 완성도 높은 전라북도 인권지도 제작과 활용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내 인권역사 현장에 대한 발굴・조사와 기록화 일환으로 전라북도 인권지도 제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권지도 제작을 위한 방향성 정립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3년에는 전라북도 인권역사 현장 기억화 및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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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4회 전라북도 공동체 한마당 개최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10월 20일, 21일 양일간 진안군 일대에서 14개 시군 마을만들기 농촌활동가와 마을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은 올해 도내 농촌마을에서 추진한 마을사업 등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이자 농촌활동가와 마을주민들 간 축제의 장이다. 20일 사전 행사로는 마이산골 작은 영화관에서 6편의 ‘생생 Live 농촌공동체 On 작품’이 상영됐고, 관계인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농촌 활력 발전 포럼’이 열렸다. 특히,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조희정 박사의‘농촌 관계인구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 지방소멸 위기 속 관계인구 확보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포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21일 본행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전춘성 진안군수, 전용태 도의원, 시군 중간지원조직협의회 최영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2023년 공동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또한 도내 농촌마을에 거주하는 지역 예술인 26명이 참여한 '명인 열전 종합 작품전'이 열려 공예, 문헌, 기록, 사진, 그림 등 다양한 분야의 500여 점 작품이 전시됐다.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전라북도 공동체 한마당이 3년 만에 열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활동가와 마을주민이 더욱 교류하고 화합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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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팸투어 실시전국 유명 파워블로거와 인플루언서들이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알리기 위해 전북을 찾았다.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서포터즈 20명을 초청해 전주, 김제, 익산, 진안에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북도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기업유치를 전국에 알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추진됐다. 팸투어는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 주제로 전북도-시군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업 현장 등을 방문하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기업, 문화, 생태'가 공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전주-김제 코스로 탄소개발의 중심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특장차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김제 특장차 단지, 연계 기업인 ㈜유니캠프 등을 둘러봤다. 또, 익산-진안 코스로 국내 수소연료전기 개발을 선도하는 ㈜두산 퓨얼셀 익산공장과 홍삼 특화 산업으로 약용작물 세계화를 이끄는 진안 홍삼연구소, ㈜ 건보 기업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서포터즈는 기업 현장 방문에 이어 김제 망해사, 벽골제, 진안 마이산, 역사박물관 등 가을 관광지도 돌아보며 전북 우수 문화 자원도 체험했다. 이번 팸투어 결과물은 서포터즈들의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에 다양한 콘텐츠로 작성, 포털사이트 등에 노출돼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 이미지 브랜딩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경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도-시군 주력산업 현장과 주변 볼거리까지 연계한 짜임새 있는 코스로 팸투어를 추진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팸투어 참가자들이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높은 파워유저들인 만큼 콘텐츠를 통한 바이럴 홍보로 많은 분들이 전라북도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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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관영 지사, 새 정책보물 찾으러 장수로 간다도지사가 도내 시군 곳곳을 직접 찾아 도민들과 함께 정책발굴에 나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전라북도는 21일 민선 8기 정책 보물찾기 프로젝트로 ‘도지사와 함께가는 정책소풍’을 장수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정책소풍(Saw-風)’은 지난 9월 ‘팀별 벤치마킹 우수 아이디어’에서 최종 선정된 것으로 도지사가 시군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보고(Saw), 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즐겁게(so fun), 새 변화의 바람(風)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로 추진됐다. 제1회 정책소풍은 ‘산림치유관광으로 장수하기’를 주제로 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에 있는 ‘치유의 숲’에서 김관영 도지사, 최훈식 장수군수, 박용근 도의원, 이종섭 장수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제와 관련된 장수군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치유의 숲’의 향기치유실, 자가진단실, 미니정원 등을 둘러보고 야외에 마련된 소통공간에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정책소풍의 핵심인 ‘아이디어 보물찾기’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유의 숲 테마별 구성, 온라인 예약 플랫폼 구축, 치유의 숲 워케이션 활용, 지덕권 산림치유원 및 주변 권역 산림자원 연계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대화를 나누며 장수군의 산림치유관광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소통의 장이 활발히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들과의 소통시간에 “장수군의 ‘치유의 숲’은 코로나 시대에 산림치유를 통해 일상을 회복하는 아주 좋은 기운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오늘 장수군민들이 제시한 산림치유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정책화로 이어져 장수(長水)에서 장수(長壽)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도는 현장에서 제안된 아이디어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장수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도지사와 도민 간 정책 소통채널로서 ‘정책소풍’을 개최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한 뒤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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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현안사업 지원 건의 위한 국회 출장최경식 남원시장은 20일 주요 시정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이용호 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 국가하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과 ▲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국가하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지난 2020년 수해를 입은 섬진강과 요천을 정비하여 치수 안전성 확보와 다기능 친환경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48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은 남원시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역점 추진중인 드론 항공산업과 연계하여 드론 시험, 교육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36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최 시장은 이용호 의원에게 남원시의 해당 사업 추진 필요성과 추진 여건을 강조하고 남원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이용호 의원은 건의 사업에 대해 공감하며 남원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답했다. 최 시장은 “두 핵심사업은 민선8기 남원시가 지향하는 큰 그림을 위한 기반 사업이다. 이용호 의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남원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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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8년 최초 시행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체계적인 규제개혁 추진과 국민 체감도 향상을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규제혁신 체계구축 ▴규제혁신 과정 내실화 ▴규제혁신 성과창출 및 확산 3개 분야 14개 진단지표로 평가해 750점 이상(1,000점 만점)인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시는 2019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우수기관 재인증을 통해 ‘규제혁신 우수도시 남원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향후 인증패 및 재정인센티브 등이 부여 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규제개혁은 주민생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기업현장의 규제를 개선 하기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