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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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소상공인 지원 ‘진심동행론’ 폭발적 인기… 조기 마감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동구 대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진심동행론’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 조기마감 됐다. 대전 동구는 ‘진심동행론’ 대출 신청이 개시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240건이 접수돼 48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신청이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신용보증재단 서류 심사 및 보증심사를 거쳐 이달 말경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심사 결과 평균 보증 금액은 2,100만 원이었으며, 지원 업종으로는 음식·숙박업 61건, 도·소매업 50건, 개인 서비스·제조업 50건 등이었다. 구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시 소요 되는 보증수수료 1.1%와 대출이자 3%를 2년간 지원해,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진심동행론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을 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나아가 대전 동구 경제 활성화에 진심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사업발굴과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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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경제도시 대전을 향한 민선8기 공약이행“이상 무”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일류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강력한 변화를 추진중에 있는 대전시는 시민들과의 약속사업인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현황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완료사업은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 14개(16.1%)였다. 정상 추진 사업은 70개(80.5%)로 '대전0시축제'중앙투자심사 통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GB 조건부 해제 완료, '나노·반도체산업단지조성' 기본계획수립(시-LH-도시공사협약체결)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착수, '고속도로 문화재, 대전육교'공간디자인 용역착수 등 사업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추진중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사업의 구체화,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재설계, 세수 감소 및 건전재정 운영에 따른 투자계획 등을 반영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의 의견수렴을 거쳐 '글로벌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38개 공약사업 계획을 변경하고 소요 예산을 55조 6,437억 원에서 36조 5,878억 원으로 조정했다. 또한, 시장 집무실에 디지털 공약실을 설치하여 시장이 추진 상황을 실시간 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분기별 공약 이행 자체 평가 결과를 대전시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약 이행 실적을 부서평가에 반영,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등 공약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마련·추진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전 공직자들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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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대전 서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정난과 경영애로를 겪는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30개 또는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기존 지정 기준은 2천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운영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구역으로, 기준이 높아 여러 상권이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대전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상업지역과 상업 외 지역을 구분한 점포밀집기준 차등적용으로 지정 기준을 완화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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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대전 중구는 16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2024년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의 구인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 수요가 많은 연초에 발빠른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일자리지원센터가 협동하여 추진했으며, 에이원심사손해사정㈜ 등 총 2개의 구인 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각 기업의 채용담당자는 구직자와 대면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20여 명을 선발해 고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지속적인 사후 맞춤형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여하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인·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구직자들의 능력과 특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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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바이오 융합시대 대응대전시는 바이오 융합 경제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일 D-유니콘라운지(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에서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하고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 발제는 안전성평가연구소의 김인숙 바이오헬스혁신성장센터장이 맡았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독성시험 국제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력양성, 원천기술 개발로 바이오 국가산업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김인숙 센터장은 바이오와 디지털의 결합 등 바이오 대전환기 분석과 함께,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방안, 정부 지원기관과의 협업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도 주어지며,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하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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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고용구조 등 파악대전 동구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5일간 관내 모든 사업체 약 2만 6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산업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1994년 첫 실시된 이후 올해 31회차를 맞이한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023년 12월 31일) 또는 현재 동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는 조사원의 현장 방문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전화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9개 항목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모든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응답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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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빈 점포 활용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성과 빛나대전 대덕구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공실률을 줄이고,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연 5개, 4년간 20개 점포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9명의 신청자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품, 의류, 수제 과자 가게 등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청년가게 1호점 소품샵 ‘데이드’는 한국화를 전공하고, 한복 디자인 경력이 있는 청년이 전공을 살려 한국의 전통 문양과 한국화를 접목해 제작한 소품을 쿠팡 등 온라인에 판매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남대 근처에서 구제 의류를 판매하는 2호점 ‘원포원빈티지’는 구제 의류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옷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이 늘고 있다. 중리동에 위치한 3호점 수제과자 가게 ‘오똑행’은 오란다, 강정, 퓨전 떡 등 수제 과자를 판매해 달콤한 과자를 좋아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은 물론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제품 컨설팅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에도 입지선정, 상권분석, 창업역량 등을 갖춘 청년 창업자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는 △리모델링비 1000만 원 △홍보간판비 400만 원 △임차료 2년 월 50만 원 이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대덕의 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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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첫 추진… 대상 학교 모집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교육정책 중 하나인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 동구는 관내 초·중·고 44개교를 대상으로 2024년 동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학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환경(시설) 개선 및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등 학교의 숙원 사업 해소를 지원하며,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동구 핵심 교육사업 중 하나이다. 구는 지난 1월에 추진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사업추진 대상 학교를 모집해, 최종 선정된 학교에는 3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크게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교 환경(시설)개선 두 개 분야로 분야별 300만 원에서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의 구정 핵심 방향이 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청장은 불합리한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으로 동구 아이들이 차별받자, 지난해 언론을 통해 문제 제기 및 규제 개선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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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수소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원대전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환경 개선과 환경친화적 저공해자동차인 수소자동차(이하 “수소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수소차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300대로 일반 270대, 우선순위(취약계층, 유공자, 다자녀 등) 30대를 배정하고, 한 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의 경우,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하여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거나 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장 주소를 대전에 두고 있는 법인, 기업, 단체 등이다. 올해는 저공해수소차 보급 확대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신청 자격요건을 몇 가지 완화한다. 다자녀 대상 지원 기준을 3인에서 2인 이상으로, 거주기간 제한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 한해 적용하고, 특히 군 복무 등의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거주기간 예외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보조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환경부 지정 수소차 제작·판매사인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 서류를 작성·제출하여야 하고, 대전시는 구매 계약일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유의할 점은 지원 대상자가 되어도 차량이 출고·등록되는 시점에 따라 보조금 지급 대상이 결정되므로, 신청자는 반드시 대전시나 해당 영업점에 보조금 지원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수소차 보급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무공해차 보조금지원시스템(통합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에너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재열 대전시 에너지정책과장은 “경제성장에 따라 불가피하게 증가하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배출의 영향에서 우리 시도 예외일 수 없는 점을 알고 있다”라며 “수소차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최적화된 친환경 자동차다. 대전 시민의 생활공간인 우리 지역이 조금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소차의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까지 총 1,461대의 수소차를 보급했고, 수소차 보급 확대뿐 아니라, 운전자나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소충전소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9개소(학하동, 대성동, 상서동, 신대동, 자운동, 갑동, 중촌동, 구도동, 삼정동) 이외에 향후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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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대전 서구는 2024년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미취업청년에게 지역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정규직 채용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받는다. 또한, 채용된 청년(서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에게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 원(1회 한)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을 지역 내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이끌기 위해서는 임금과 복지가 수반되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필수적이다”라며 “구는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청년들의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